| 정부, 보안강화 전자여권 발급시작 | 2008.08.25 |
신상정보 등 담은 전자칩 삽입… 위변조 가능성 줄어 정부가 25일 일반국민을 대상으로 해 전자여권 발급을 시작했다. 외형상 전자여권은 기존 여권과 다르지 않다. 하지만 여권 뒷면에 개인신상정보가 담긴 전자칩이 들어있다. 위조나 변조, 도용 가능성을 줄이기 위한 것. 정부는 안전 강화를 위해 2010년부터 전자칩에 지문정보도 넣을 예정이다. 지금까지는 여행사나 대리인을 통해 여권을 발급받을 수 있었다. 그렇지만 전자여권의 경우 본인이 직접 자신의 신분증을 갖고 기관을 방문해야 한다. 외교통상부는 연초 66개에 불과했던 여권 발급기관의 수를 169개로 늘린 상태다. 본인 직접발급제의 시행으로 인해 시민들이 느낄 여권발급의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서다. 전자여권 발급과 상관없이 기존 여권은 유효기간 만료 때까지 사용할 수 있다. 허나 조만간 시행될 것으로 보이는 미국 무비자 여행을 위해서는 전자여권을 반드시 발급받아야 한다. [최한성 기자(boan1@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