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스트 웨스턴, 800만 고객정보 유출 | 2008.08.25 |
온라인 예약시스템에 해커 침입, 고객 개인정보 빼내가 세계에서 가장 큰 다국적 호텔체인 ‘베스트 웨스턴’(Best Western)의 온라인 예약시스템에 해커가 침입, 고객 800만명의 정보를 유출시킨 것으로 드러났다. 영국의 일간 텔레그래프는 24일 온라인판에서 이런 사실을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호텔측은 고객정보가 유출된 사실을 인정하고 사고원인이 무엇인지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베스트 웨스턴에 따르면 회사 온라인 시스템의 이상을 발견한 건 지난 21일로, 호텔측은 유럽 전역에 있는 베스트 웨스턴에 투숙했던 고객의 주소와 전화번호 그리고 신용카드 정보가 유출된 것을 확인했다. 이 호텔 관계자들은 “상상하지 못했던 일이 발생했다”는 반응을 전하면서 “유럽 전역의 베스트 웨스턴 호텔 온라인 시스템이 통합돼있는 관계로 유럽지역 투숙객들의 정보가 한꺼번에 빠져나가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현재 베스트 웨스턴 호텔 북아메리카 지부 직원들이 이 사건을 조사하고 있다며 사고 수습에 호텔측이 이미 나섰음을 전했다. 현재 베스트 웨스턴은 사고의 진상을 파악하는 한편,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고객의 피해를 막기 위해서 신용카드 회사들과 공동 노력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는 상태다. [최한성 기자(boan1@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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