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긴급] 입사지원서 위장 LockBit 3.0 랜섬웨어 지속 유포중 | 2022.09.18 |
LockBit 3.0로 버전 같지만, 기존과 다르게 원본 파일명 확인할 수 있도록 변경
기업의 인사·채용담당자 주의 필요...출처 불분명한 이메일 내 첨부파일 열람 지양 [보안뉴스 김영명 기자] 최근 입사지원서를 위장한 랜섬웨어가 지속해서 유포되고 있어 채용을 담당하거나 관련 업무를 지원하는 사용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 ▲LockBit 3.0 랜섬웨어에 감염된 후 변경된 바탕화면[이미지=ESRC] 이번에 발견된 랜섬웨어는 ‘이력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잘부탁드립니다’라는 파일명과 함께 한글파일 아이콘으로 위장한 실행 파일을 첨부해 사용자의 실행을 유도한다. 이스트시큐리티 시큐리티대응센터(이하 ESRC)에 따르면, 사용자가 해당 파일을 오픈하면 곧바로 LockBit 3.0 랜섬웨어가 실행되며 사용자 PC 내 파일들이 암호화된다. 기존에 유포되던 LockBit 3.0의 경우, 암호화와 동시에 원본 파일명 또한 변경해 파일명을 알아볼 수 없었지만, 이번에 유포중인 LockBit 3.0은 기존과 다르게 원본 파일의 파일명을 확인할 수 있게 변경됐다. 암호화가 된 이후에는 사용자의 바탕화면 이미지를 자동으로 바꿔 사용자가 랜섬웨어에 감염됐다는 사실을 인지할 수 있도록 알린다. 그 이후 랜섬노트에서 안내하는 방식을 통해 랜섬머니를 지불하라고 협박한다. ESRC 관계자는 “출처가 불분명한 사용자에게서 온 이메일 내 첨부파일 열람을 지양하고, 수상한 파일 실행 전 반드시 확장자를 확인해야 한다”며 “또한 중요한 파일은 주기적으로 백업을 진행해 랜섬웨어에 감염되었을 때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알약에서는 이번 LockBit 3.0 랜섬웨어에 대해 Trojan.Ransom.LockBit로 탐지 중이며, 유포 상황에 대해서도 지속해서 모니터링을 진행 중이라고 안내했다. [김영명 기자(boan@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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