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쉽고 편하게, 국민 중심으로 공공웹·앱 혁신한다 | 2022.09.23 |
행안부, 공공웹·앱 혁신 시범 추진을 위한 전문가자문단 착수회의 개최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행정안전부는 디지털플랫폼정부 구현을 위한 실천과제로 누구나 디지털 공공서비스를 불편 없이 이용하도록 사용자 중심의 공공웹·앱 사용자 인터페이스(UI)와 사용자 경험(UX)을 혁신한다. 이를 위해 사용자 중심의 검증된 표준형식을 개발해 각종 공공웹·앱에 적용·확산하고, 국민이 직접 평가하며 개선에 참여할 수 있는 혁신 체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사용자 중심의 공공웹·앱 혁신을 통해 국민은 공공웹·앱에서 헤매거나 불필요한 절차를 거치면서 소요되는 시간 낭비(Time-Tax)를 줄일 수 있다. 나아가 사용자 중심의 공공웹·앱 표준 형식의 개발·확산을 통해 개별 공공웹·앱 간에 일관성을 확보하고 사용성을 담보할 수 있으며, 반복적으로 투자되는 중복 개발 예산까지 절감할 수 있게 된다. 해외 주요 국가에서도 사용자 경험(UX)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디자인시스템 개발 등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으며, 이미 그 효과를 보고 있다. 특히 영국은 2018년 공공웹 디자인시스템을 구축하고 대표 포털(GOV.UK)과 공공웹누리집에 이를 적용해 사용자들에게 편리하고 일관성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영국 정부는 디자인시스템 적용 후 대표 포털(GOV.UK) 이탈률이 42% 감소했으며, 매년 약 1,700만파운드(한화 약 267억원)의 예산 절감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내년부터 사용자 중심의 공공웹·앱 혁신체계를 본격적으로 가동하기에 앞서 올해 시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국민이 많이 사용하는 정부24와 코레일톡에 대해 개선 방안을 마련하고 일반 국민 대상으로 사용성 검증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범 사업 추진과 함께 혁신 중장기 이행안을 마련하고, 내년부터 표준 형식 개발·디자인시스템 구축·국민평가제 도입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이를 위해 공공웹·앱에 대한 민간 전문가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전문가자문단도 운영한다. 사용자 인터페이스(UI)·사용자 경험(UX) 혁신 전문가자문단에는 행정안전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한국철도공사와 함께 학계와 현업 등 다양한 분야의 민간 전문가가 참여하며 착수 회의를 23일 개최했다. 서보람 행정안전부 디지털정부국장은 “사용자 중심의 공공웹·앱 혁신은 국민이 필요한 서비스를 편리하고 빠르게 해결하며 만족감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강조하고, “올해 시범 사업을 통해 추진 발판을 마련함과 동시에 국민 중심의 디지털플랫폼정부 구현을 위한 혁신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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