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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년 째 이어진 위구르족 감시...오래된 모바일 스파이웨어 발견돼 2022.09.23

위구르족이 좋아할 만한 안드로이드 스파이 웨어 모바일 오더

요약 : 보안 외신 해커뉴스에 의하면 최소 2015년부터 진행되어 온 감시 행위가 발견됐다고 한다. 감시 대상은 위구르족이었고, 감시자는 중국 정부와 관련이 있는 단체로 보인다. 감시에 사용된 모바일 멀웨어는 현재도 안드로이드 환경에서 20개가 넘는 버전으로 존재한다. 위구르족이 읽을 만한 책이나 경전(쿠란), 사진 편집기 등의 유틸리티로 위장된 채 위구르족 사이에서 퍼졌다. 문제의 멀웨어는 기능적으로 고급스럽지는 않으나 각종 정보를 수집할 만한 기능은 충분히 갖추고 있다고 한다.

[이미지 = utoimage]


배경 : 보안 업체 체크포인트(CheckPoint)는 이 멀웨어를 모바일오더(MobileOrder)라고 부른다. 하지만 체크포인트가 이 공격의 유일한 발견자는 아니다. 이 감시 캠페인 자체가 워낙 오래되고 광범위하게 진행됐기 때문에 멀웨어헌터팀(MalwareHunterTeam), 사이블(Cyble) 등 여러 업체들이 부분부분 발견해 왔다.

말말말 : “모바일오더는 버전에 따라 조금씩 행동 패턴이 다르긴 합니다만 피해자들로부터 여러 가지 권한을 요구한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때로는 제거하기조차 어려울 때가 있습니다.” -체크포인트-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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