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0만 인도인의 코로나 항체 검사 결과, 온라인에 노출돼 | 2022.09.26 |
의학 소프트웨어와 연결된 서버, 인터넷에 고스란히 정보 드러내고 있어
요약 : 인도에서 사용되고 있는 한 헬스케어 소프트웨어에서 문제가 발견됐다. 보안 외신 핵리드에 의하면 이 소프트웨어와 연결된 엘라스틱서치(ElasticSearch) 서버 하나가 온라인에 공개된 것이다. 여기에는 인도에 거주하는 인도 국민 혹은 인도를 방문한 외국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코로나 항체 검사 결과가 저장되어 있었다고 한다. 데이터의 양은 23GB로, 170만 명의 정보가 현재 이 서버를 통해 노출되어 있다. 이를 찾아낸 보안 전문가 아누락 센(Anurag Sen)은 “해당 서버가 7월 2일부터 현재까지 공개된 상태”라고 경고했다. ![]() [이미지 = utoimage] 배경 : 서버에 저장된 정보는 170만여 명의 이름, 성별, 국적, 생년월일, 거주지 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코로나 검사 결과, 아드하르 DB 번호, 여권번호, 의료 정보, 백신 접종 관련 정보 등이라고 한다. 개인 식별에 매우 용이한 것들로, 이 정보를 잘 조합해 활용한다면 정교한 피싱 공격을 실시하는 게 가능하게 된다. 말말말 : “소프트웨어나 개발사의 이름을 아직 공개할 수가 없습니다. 서버가 여전히 노출되어 있는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이름만 알면 찾아들어가기 쉬울 겁니다. 회사 측은 아직 답변도 없고 조치도 취하지 않고 있습니다.” -아누락 센-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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