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우스오버만으로 멀웨어 퍼트리는 파워포인트 파일 | 2022.09.27 |
파워포인트 슬라이드쇼 모드의 독특한 마우스 메커니즘 악용한 공격
요약 : IT 외신 블리핑컴퓨터에 의하면 러시아와 관련된 해커들이 마이크로소프트 파워포인트 파일을 악용해 자신들이 원하는 코드를 피해자의 컴퓨터에서 실행시키는 기법을 개발했다고 한다. 매크로는 전혀 사용되지 않는다고 한다. 공격자들은 피해자들에게 악성 PPT 파일을 보낸다. 열어 보면 슬라이드가 2개 포함되어 있다. 영어와 프랑스어로 통역되는 줌 회의에 참가하는 방법이 안내되어 있다. 하이퍼링크도 있는데, 여기에 마우스오버만 해도 파워셸 스크립트가 발동되면서 JPG 파일 하나가 MS 원드라이브 계정에서부터 다운로드 된다. 이 파일은 연쇄적으로 공격을 이어가며 최종적으로는 그래파이트(Graphite)라는 멀웨어를 설치한다. ![]() [이미지 = utoimage] 배경 : 마우스오버라는 행위만으로도 악성 스크립트가 발동되는 건 파워포인트의 ‘슬라이드 쇼’ 모드에서만 가능하다. MS 파워포인트만의 독특한 마우스 커서 관련 메커니즘 때문이다. 공격자는 팬시베어(Fancy Bear)로 보이며, 유럽연합 및 동유럽 지역의 정부 기관들이 주요 표적으로 분석되고 있다. 말말말 : “그래파이트는 일종의 로더입니다. 공격자들은 그래파이트를 통해 시스템 메모리에 새로운 멀웨어를 로딩시킬 수 있습니다. 지난 1월 처음 발견됐습니다.” -클러스터25(Cluster25)-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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