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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정부, 전 NSA 근무자 스노든에 시민권 발부 2022.09.27

75명의 외국인, 러시아 시민권 획득...스노든도 포함돼 있어

요약 : 보안 외신 시큐리티위크에 의하면 러시아 정부가 미국인이자 NSA 내부 고발 후 러시아로 망명을 갔던 에드워드 스노든(Edward Snowden)에게 시민권을 발부했다고 한다. 스노든 외에 74명의 외국인이 이번에 러시아 국적을 취득했다. 스노든은 미국 사법부의 손길을 피해 2013년부터 러시아 등지에서 거주해 왔다. 2020년 이미 러시아 영주권을 얻었고, 그 때부터 시민권 획득을 위한 작업을 공공연히 준비했다. 스노든의 아내는 아직 미국 시민이지만, 스노든을 따라 러시아 여권을 획득할 것으로 보인다.

[이미지 = utoimage]


배경 : 스노든은 NSA가 적국과 동맹국을 가리지 않고 전 세계를 감시하고 있다는 사실을 폭로하며 세계를 충격에 빠트렸다. 그 후 미국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다. 2019년 공정한 재판을 받을 수 있다면 미국으로 돌아가겠다고 했으나 그 후 별 다른 움직임은 없었다. 러시아의 정책에 대한 비판을 쏟아내기도 했으나 러시아 정부는 반응하지 않고 있다.

말말말 : “스노든은 러시아 군에서 복무한 경험이 없습니다. 따라서 러시아 국적을 취득했다고 해도 이번 동원령의 대상자가 되지 않습니다.” -스노든 변호단-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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