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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트소프트, 클래스101 AI 버추얼 휴먼 ‘백하나’ 에이전트 계약 체결 2022.09.28

버추얼 휴먼 특화형 IP 매니지먼트 사업 본격화...자사 핵심 비즈니스 모델로 자리매김
백하나 활동 무대 광고·쇼핑·엔터로 넓혀 IP 육성...AI 버추얼 휴먼 솔루션은 구독형 공급


[보안뉴스 김영명 기자] 인공지능 서비스 전문기업 이스트소프트(대표 정상원)는 온라인 클래스 플랫폼 클래스101(대표 공대선)과 AI 버추얼 휴먼 ‘백하나’의 운영 및 IP 매니지먼트 사업을 위한 에이전트 계약을 체결했다.

▲변계풍 이스트소프트 AI 사업본부 본부장(좌)과 김지훈 클래스101 CBO(우)가 업무협약식에서 기념 촬영하고 있다[사진=이스트소프트]


이스트소프트는 이번 계약으로 자사가 올해 초 새로운 핵심 비즈니스 모델로 제시한 AI 버추얼 휴먼에 특화된 에이전시 사업에 실질적으로 착수하게 됐다.

이스트소프트 본사에서 진행된 양사 계약 체결식에는 변계풍 이스트소프트 AI 사업본부 본부장과 김지훈 클래스101 CBO 등 양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계약으로 이스트소프트는 클래스101에 버추얼 휴먼 운영을 위한 AI 페르소나 솔루션을 구독형으로 제공하면서, 백하나 IP를 활용한 매니지먼트 사업 역시 공동으로 전개하게 됐다. 이를 통해 발생한 수익은 양사가 분배한다.

크리에이터 AI 버추얼 휴먼 백하나는 다음달 클래스101에서 클래스 오픈과 함께 데뷔한다. 이후, 이스트소프트는 자사 보유의 포털, 게임, 유통 등 다양한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백하나의 활동 무대를 클래스101에서 광고, 쇼핑, 엔터테인먼트 등으로 넓혀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스트소프트는 올해 들어 뉴스, 교육, 음악,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주요 기업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버추얼 휴먼의 사업 영역을 빠르게 확장해 나가고 있다.

변계풍 이스트소프트 AI 사업본부 본부장은 “백하나 IP를 시작으로 클래스101과 같은 각 분야 전문기업들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AI 버추얼 휴먼 IP 매니지먼트 사업을 핵심 비즈니스 모델로 정착시켜 나갈 것”이라며 “버추얼 휴먼 시장이 세계적으로 막 태동한 만큼 앞으로 많은 기회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공략해 이스트소프트의 AI 버추얼 휴먼 비즈니스를 글로벌로 빠르게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지훈 클래스101 비즈니스 총괄 CBO는 “국내 최고의 기술을 가진 이스트소프트와 협업해 AI 버추얼 휴먼 백하나를 탄생시키고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돼 기쁘다”며 “클래스101의 글로벌 확장이 본격화되고 있는 만큼, 백하나 역시 양사의 콘텐츠 제작과 비즈니스 노하우를 기반으로 국내를 넘어 전 세계를 무대로 전방위적 활동을 펼칠 계획이니 기대해 달라”라고 말했다.

한편,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이머진리서치는 전 세계에서 버추얼 휴먼 시장에 대한 규모가 2030년까지 5,275억8,000만 달러(약 688조4,919억원) 규모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하는 등 버추얼 휴먼 시장에 대한 관심은 매우 높은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김영명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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