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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지역정보화 연구과제 발굴·공유의 장 마련 2022.09.29

‘제39회 지역정보화 연구과제 발표대회’ 개최, 대통령상 충남도 선정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행정안전부는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전국 지자체 정보화 담당 공무원 200여명과 함께 ‘제39회 지역정보화 연구과제 발표대회’를 개최했다.

‘지역정보화 연구과제 발표대회’는 각 지방자치단체 정보화 담당 공무원들이 참여해 지역정보화 연구과제를 발표하고 공유하기 위해 1984년부터 17개 시·도를 순회하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로 39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발표대회는 충북도에서 개최됐으며,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분야의 연구과제가 발표된 것이 특징이다.

발표대회 결과, 대통령상은 ‘시간은 줄이고, 효율성은 높이는 출장여비 간편산출 서비스’를 주제로 발표한 충남도에 돌아갔다. 인천시는 ‘확장현실(XR) 확장가상세계(메타버스) 인천 이음 사업’을 발표해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서울시, 부산시, 광주시, 대전시, 경기도, 경북도, 경남도, 제주도 등 8개 지자체에는 행정안전부 장관상이 수여됐다.

발표 이후에는 서보람 행정안전부 디지털정부국장의 ‘디지털플랫폼정부 추진계획’ 특강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는 현 정부의 핵심 의제(아젠다)인 디지털플랫폼정부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지방자치단체의 디지털플랫폼정부 구현을 위한 정보화 담당자로서의 역할을 고민해 보는 시간이 마련됐다.

서보람 행정안전부 디지털정부국장은 “코로나19와 같은 위기 상황에서도 국민에게 적시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었던 것은 디지털 지방정부의 탄탄한 기반과 정보화 담당 공무원의 헌신 덕분”이라며, “이번에 발표된 연구과제가 현 정부의 주요 국정과제인 디지털플랫폼정부를 지자체에 구현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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