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경찰청, 대테러 관계기관 합동훈련 실시 | 2022.09.30 |
드론 이용 복합테러 대비 경찰·관계기관 간 합동 대응역량 제고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서울경찰청은 각종 테러로부터 관계기관 간 대응체계를 확립하고 실전 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29일 ‘대테러 관계기관 합동 훈련’을 실시했다. 경찰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훈련은 서울소방재난본부·수도방위사령부·환경청·보건소 등 관계기관과 함께 테러 발생 시 단계별 조치 방법을 숙달하고 기관별 효율적 대응체계 확립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경찰을 포함한 5개 관계기관에서 참여인원 170여명, 경찰헬기·화생방 제독차량 등 장비 21대를 투입해 드론을 이용한 폭발물·화생방 테러와 인질테러 등 다양한 상황을 가정해 실제 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경찰서장을 대상으로 하는 ‘현장지휘관 대테러 교육’과 ‘실제 훈련’을 병행해 실시함으로써 효과를 더욱 제고했으며, 그 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먼저 ‘현장지휘관 대테러 교육’에서는 국내 일반 테러사건이 발생할 경우 초동조치팀장으로서 관계기관을 지휘·통제하는 역할을 하는 경찰서장을 대상으로 초동 조치 방법·국제 테러 정세 등 전문 교육을 실시했다. 이어서 훈련장으로 이동해 △드론 이용 폭발물 테러 △드론 이용 화생방 테러 △인질 테러 등 다양한 테러 상황에 대한 관계기관의 공동 대응능력 숙달을 위해 실제 훈련을 실시했다. 또한, 훈련장 한편에서는 경찰을 비롯한 관계기관이 보유한 대테러 장비 전시회를 개최해 대테러 전술의 이해 확대에 기여했다. 서울경찰청은 이번 합동훈련을 준비·실시하며 기관 간 논의한 사안을 향후 치안 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관계기관과 긴말한 협조 관계를 유지하는 등 테러사건 발생 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최우선으로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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