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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작전사령부, 2022 대한민국 화이트햇 콘테스트 개최 2022.10.04

10월 15일 예선, 11월 19일 본선...CTF 및 이미지 분석 방법으로 온라인 진행
일반부, 청소년부, 국방트랙 등 3개 섹션...시상식 11월 29일 오프라인 진행 예정


[보안뉴스 김영명 기자] 국방부 직할 사이버작전사령부가 ‘2022 대한민국 화이트햇 콘테스트(Whitehat Contest KOREA 2022)’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이버작전사령부의 ‘2022 대한민국 화이트햇 콘테스트’ 포스터[이미지=국방부]

화이트햇 콘테스트는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국가차원의 사이버 인재발굴 및 육성이 필요하다는 취지로 2013년 처음으로 개최됐다. 대한민국 국방부가 주최하며, 국방부 직할 사이버작전사령부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해킹대회를 활용해 우수한 사이버인재를 발굴하고 전문가 강연을 통해 사이버보안 기술 및 현장경험을 나누는 연례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2 대한민국 화이트햇 콘테스트는 일반부와 청소년부, 국방트랙 등 3개 섹션으로 나눠 진행된다. 각 팀은 최대 4인으로 구성해 참가 가능하며, 민간과 대학(원)생은 일반부로 신청하면 된다. 청소년부는 만 18세 이하만 지원 가능하며, 국방트랙은 현역 군인과 군무원, 각 군 사관생도도 참가할 수 있다.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방식은 일반부와 청소년부는 CTF 형식으로, 국방트랙은 침해사고 이미지 분석을 통한 문제풀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CTF(Capture The Flag Jeopardy) 형식(CTF Jeopardy)은 포너블, 리버싱, 웹, 암호학, MISC 분야를 대상으로 하며, 주어진 문제를 적절한 방식으로 처리·해결해 획득한 점수를 통해 승패를 겨루는 방식이다.

참가 신청 접수는 오는 10일 24시까지 대회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가능하며, 개인정보수집 이용 동의 및 대회 약관 확인 후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국방트랙 참가자는 국방부 내부망 메일을 통해 접수를 진행할 수 있다.

참가자는 대회에 사용할 PC 또는 노트북을 개인이 지참하면 되며, 권장사양으로는 CPU 인텔 i5 이상, RAM 8G 이상, 저장장치 80G 이상이 적합하다.

이번 대회는 예선과 본선 모두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예선은 1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12시간 동안, 본선은 11월 19일 오전 9시부터 20일 오전 12시까지 15시간 동안 진행된다. 시상식 및 콘퍼런스는 11월 29일 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예선은 일반부, 청소년부, 국방트랙 등 3개 참가 분야로 진행되며, 대회 종료 시 문제풀이(Write-UP)를 제출하면 된다. 예선대회 종료 후 문제풀이 분석 및 본선 진출 심의 회의를 진행해 최종 진출팀을 결정한다. 부정행위 적발 및 서류 미제출 등으로 인한 부적격팀이 발생할 때는 차상위팀이 본선에 진출하게 된다.

본선은 예선 결과 및 본선 진출 심의위원회에 결과에 따른 분야별 8개팀이 출전하며, 본선 참가팀은 개인정보 이용동의서 및 부정행위 금지 서약서 등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청소년부의 경우 학생 신분을 확인할 수 있는 증빙서류(학생증 또는 재학증명서)를 필수로 지참해야 한다. 본선 참가팀은 사전에 지급된 화상카메라(CAM)를 이용해 본선 진행 간 팀원의 모습을 실시간으로 송출하도록 했다.

이번 대회 수상자는 일반부, 청소년부, 국방트랙 각각 1등(국방부장관상), 2등(합동참모의장상), 3등(사이버작전사령관상)으로 수여된다. 상금은 일반부(1등 2,000만원, 2등 1,000만원, 3등 500만원), 청소년부(1등 600만원, 2등 400만원, 3등 200만원), 국방트랙(1등 300만원, 2등 200만원, 3등 100만원) 및 트로피가 수여된다.
[김영명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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