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학물질안전원, ‘2022년 개정판 사고대비물질대응 정보집’ 발간 | 2022.10.05 |
화학사고 현장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대응 정보 최신화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환경부 소속 화학물질안전원은 화학사고 현장 대응에 필요한 최신 대응 정보를 담은 ‘2022년 개정판 사고대비물질 정보집(키인포가이드)’을 5일부터 소방서, 지자체 등 유관기관에 배포했다. 이번 정보집은 화학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현장 대응과 사후 수습 및 안전 조치 등에 관한 내용을 한눈에 파악해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정보집에는 사고 발생 시 현장 대응자와 인근 주민의 건강 보호를 위해 △대피해야 하는 초기 이격 및 방호 조치 거리 △작업장 허용 노출기준 △일반 인구집단 대상 급성노출 최신 기준 등을 담았다. ‘초기 이격 및 방호 조치 거리’는 캐나다 교통국에서 4년마다 발행하는 ‘2020년 비상대응 안내집(가이드북)’ 개정 사항을 반영했으며, ‘급성노출 최신 기준’은 미국의 국립산업안전보건연구원·환경청 및 산업위생학회에서 발표한 자료 등을 인용했다. 그밖에 사고대비물질 97종의 물질명, 물질·화학적 특성, 비상대응지침, 위험성, 방제 요령, 인체 노출 유해성 등에 대한 오류와 변경 사항 등도 수정돼 정보의 정확성을 높였다. 이 정보집은 화학사고 대응기관뿐만 아니라 유해화학물질 사업장의 안전관리자 및 취급자 등 모든 국민이 활용할 수 있도록 화학물질안전원 누리집에 5일부터 전자파일(PDF) 형태로 전문이 공개된다. 조윤제 화학물질안전원 사고대응총괄과 연구관은 “이번 정보집 배포로 화학사고 발생 시 적절한 초동 조치와 정확한 대응 정보를 통해 2차 피해를 줄이고 빠른 사후 수습이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화학사고 현장 대응자의 안전을 고려해 사고 대응과 피해 수습을 위해 유용하고 정확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최신화해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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