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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바이트 랜섬웨어, 정상적인 드라이버 침해해 보안 기능 무력화 2022.10.06

요즘 유행하는 BYOVD 공격 기법...블랙바이트 운영자들도 활용하기 시작

요약 : IT 외신 블리핑컴퓨터가 블랙바이트(BlackByte)라는 랜섬웨어 그룹의 최근 전략에 대해 새롭게 공개했다. 공격자들이 악용하고 있는 드라이버는 MSI Afterburner RTCore64.sys이고, 침해에 이용된 취약점은 CVE-2019-16098라고 한다. 일종의 권한 상승 및 원격 코드 실행 취약점으로 분석됐다. 익스플로잇에 성공할 경우 블랙바이트 공격자는 백신과 엔드포인트 탐지 도구들을 무력화시킬 수 있다고 한다. 최근 보안 전문가들은 이렇게 정상 드라이버를 통해 진행되는 사이버 공격에 BYOVD(Bring Your Own Vulnerable Driver)라는 이름을 붙였다.

[이미지 = utoimage]


배경 : 최근 들어 BYOVD 공격의 인기가 급증하고 있다. 얼마 전에는 북한의 공격 그룹인 라자루스가 델의 드라이버를 침해하여 악성 행위를 실시하기도 했었고, 아직 정체가 밝혀지지 않은 해킹 단체 혹은 해커들이 ‘원신’이라는 모바일 게임의 드라이버를 악용하기도 했었다.

말말말 : “취약한 드라이버는 정상적으로 서명이 되어 있기 때문에 공격자들 입장에서 매우 유용한 공격 도구가 됩니다. 주로 권한을 높이는 데 활용됩니다.” -소포스(Sophos)-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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