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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기초과학연구원, 국가통계에 과학기술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2022.10.13

국가통계 방법론 연구의 유기적인 업무협력 관계 구축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통계청과 기초과학연구원은 지난 11일 기초과학연구원에서 과학기술을 활용한 국가통계 방법론 연구 협력 구축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사진=통계청]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위성영상을 활용한 지속가능발전목표(SGDs)의 신규 지표 공동 연구 △인공지능 기반 자동 분류 등 국가통계의 과학기술 활용 확대 △SGIS·영상자료·AI 등 과학기술을 접목한 국가통계 방법론 연구 등에 상호 협력할 것을 합의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국가통계 작성 분야에 발전된 과학기술 활용을 확대하고,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인 통계 생산을 위한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통계청은 인공지능 기반 통계분류 자동화 시스템 구축·원격탐사 기반 경지면적 작성·SGIS 데이터 등을 활용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지표 연구 등 국가통계의 데이터 혁신을 주도하고 있으며, 기초과학연구원은 위성영상에 딥러닝 기술을 적용해 인구밀도·빈곤지수·도심 인구수별 녹지 면적 등을 비롯한 다양한 국가적 지표개발 연구를 해오고 있다.

한훈 통계청장은 “세계적 수준의 기초과학 연구를 수행하고 있는 기초과학연구원과의 협업을 통해 UN 지속가능발전목표 등 국내외적으로 증가하는 수요에 정확성 높고 효율적인 국가통계를 제공하겠다”며, “이번 업무협약으로 인공지능과 위성영상을 기반으로 한 SDGs지표 개발과 국가통계 작성 과정에 과학기술을 활용하는 실효성 있는 협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초과학연구원 노도영 원장은 “기초과학연구원은 위성영상에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하는 영상데이터 분석 원천기술을 가지고 있다”며, “양 기관의 협력으로 인공지능과 위성영상 분석 기술 등 과학기술을 접목한 효과적인 통계지표를 개발해 국가 지속가능발전을 선도하리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통계청 통계개발원과 기초과학연구원 데이터 사이언스 그룹은 위성영상 등 최신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한 혁신적 방법론을 통해 SDGs 지표를 작성하는 공동 연구를 올해 하반기부터 추진하고 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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