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용부, K-디지털 기초역량훈련 3만명 돌파 | 2022.10.18 |
무료로 코딩·빅데이터 분석 등을 민간 혁신기관에서 수강 가능, 대상 확대로 훈련 인원 증가세 뚜렷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K-디지털 기초역량훈련’은 노동시장 참여자가 디지털 역량 부족으로 노동시장 진입 또는 적응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디지털 기초훈련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코딩·빅데이터 등 디지털·신기술 분야의 초·중급 훈련 과정을 훈련생이 선호하는 민간의 혁신기관 중심으로 공급하는 훈련이다. 국민내일배움카드 계좌 한도(300만원)와 별도로 K-디지털 기초역량훈련에 사용 가능한 50만 원(1년 한도)을 지원하며, 훈련 시에는 훈련비의 10%를 부담했다가 수료 때(80% 이상 출석) 환급받을 수 있다. 100% 인터넷 원격훈련이라 언제 어디서나 수강할 수 있고, 코드 리뷰·미니 프로젝트 수행 등 쌍방향 소통이 가능한 자기 주도 학습환경을 구축하고 있다는 장점이 있어 최근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고용노동부와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은 K-디지털 기초역량훈련 참여자가 사업 첫해인 2021년 9,616명에서 크게 늘어 2022년 9월 말 기준 3만 4,269명으로 3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청년과 중장년 여성 구직자만 수강할 수 있도록 하던 것에서 2022년 7월 ‘국민내일배움카드를 받은 모든 국민’으로 대상을 확대하면서 훈련 인원 증가세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고, 연말에는 5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했다. 훈련 실시 현황을 살펴보면 성별로는 남성이 40.3%·여성이 59.7%로 여성이 더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고용상태별로는 재직자 49.4%·구직자 50.6%로 비슷한 비중을 보였다. 나이별로는 20대가 55.2%·30대가 28.7%로 20~30대가 83.9%를 차지하고 있으며, 40대가 10.8%로 그 뒤를 잇고 있다. 한편 훈련생들이 주로 참여한 훈련 분야는 응용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분야로 42.3%를 차지하고 있고, 디지털 디자인 12.8%·데이터베이스 엔지니어링 10.1%로 그 뒤를 잇고 있다. 훈련 과정으로는 웹 개발, 앱 개발, 에스큐엘(SQL) 활용, 3차원 애니메이션, 웹디자인, 영상편집 등의 과정을 주로 수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권태성 직업능력정책국장은 “최근 디지털 전환(DX) 등 기술 발전이 급격하게 이뤄지고 있어 디지털 역량이 부족한 경우 변화된 노동시장에 적응하기 힘들 수 있다”며, “인공지능, 빅데이터 분석 등 최근 경향을 따라갈 수 있는 훈련 과정을 통해 직무역량이 향상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K-디지털 기초역량훈련‘에 참여를 희망한다면, 직업훈련포털 누리집을 방문해 국민내일배움카드 발급과 상담 과정을 신청할 수 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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