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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 보안강화 위해 보안관련 TFT 발족 2005.12.28

화장품 업계 부동의 1위 기업인 태평양(www.amorepacific.co.kr)이 IT 보안 부문을 시작으로 보안체계 강화에 힘을 쏟기 시작했다. 인사, 총무, 법무, 지적재산, 노사, 정보 부서를 중심으로 보안관련 TFT(Task Force Team)를 조직, 정기적으로 보안관련 사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는 것. 


총무팀에서 보안관련 업무를 주로 담당하고 있는 이종해 씨는 “지난해부터 임원진들이 기업의 보안강화에 관심을 많이 갖기 시작했으며, 이를 위해 삼성전자 등 보안체계가 잘 갖춰져 있는 기업의 보안담당자들에게 컨설팅도 받았다”고 말했다. 이를 통해 TFT가 조직되고 IT 보안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전산체계를 개편하는 결실로 이어졌다는 얘기다.

  

올해 ROI(Return of Investment : 투자대비이익률) 분석과 보안 TFT의 운영결과를 토대로, 보안담당 부서가 신설되거나 총무·인사 부서 또는 다른 부서 산하에 보안파트 형태로 발족할 수 있을 것이라는 견해를 조심스럽게 밝힌 이종해 씨는 “아직 시작단계지만 보안강화 필요성에 대해 임직원을 비롯한 전 직원이 공감하고 있는 만큼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권 준 기자(joon@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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