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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해킹 공격으로 탈취 일삼던 갱단, 사법 기관 공조로 체포돼 2022.10.19

다크웹에서 판매되고 있는 자동차 해킹 도구 사용한 일당...유럽 경찰 공조로 검거

요약 : 보안 외신 핵리드에 의하면 유럽에서 활동하고 있던 자동차 탈취 전문 범죄단체가 와해됐다고 한다. 프랑스 경찰과 유로폴, 스페인과 라트비아 경찰의 공조로 이뤄진 일이다. 총 31명이 이번 작전으로 체포가 됐고 현재 모두 각지에서 조사를 받는 중이다. 이들이 공략한 건 인터넷에 연결된 기능을 가진 자동차들로, 악성 소프트웨어를 통해 문을 열고 시동을 걸었다고 유로폴은 발표했다. 체포된 자들 중에는 악성 소프트웨어 개발자, 장물 거래자, 실제로 차를 훔치는 활동 대원 등이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 범죄자들의 조직화/분업화를 다시 한 번 엿볼 수 있다.

[이미지 = utoimage]


배경 : 공격자들은 태블릿, 연결장치, 소프트웨어만을 가지고 차량의 전자 키들을 복제 및 구현하는 데 성공했다고 한다. 이 때 피해자의 원래 열쇠를 훔쳐낼 필요가 없었다. 키 없이도 복제하는 방법을 보유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경찰에 의하면 이렇게 키를 복제하게 해 주는 도구는 이미 다크웹에서 판매되고 있다고 하며, 이번에 체포된 자들도 이를 구매해 활용한 것이라고 한다.

말말말 : “자동차 키를 복제하는 도구 등 사이버 범죄를 쉽게 만들어 주는 것들이 온라인에서 널리 판매되고 있습니다. 그런 사이트들까지도 근절시켜야 할 것입니다.” -유로폴-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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