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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경찰청, ‘제8회 과학치안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개최 2022.10.22

과학치안 구현을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한자리에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와 경찰청은 지난 21일 ‘제8회 과학치안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은 본 공모전은 과기정통부와 경찰청이 2015년 맺은 업무협약을 계기로 매년 경찰 및 일반 국민 대상으로 과학치안 구현을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있다.

아이디어 공모는 지난 7월 25일부터 8월 31일까지 약 1달간 진행됐으며, 범죄예방·사이버안전·교통·치안장비·과학수사 등 경찰 활동 전 분야를 망라한 268건(경찰부 119건, 일반부 149건)이 접수됐다.

공모 이후 두 차례 심사를 통해 최종적으로 16개 수상작을 선정했다. ‘경찰부’에서는 △현장 치안 업무 효율화를 위한 다목적 위치정보 공유 애플리케이션 ‘팀서치(Team Search)’를 제안한 경정 박재범(과기정통부장관상) △‘과학수사 CoC(Chain of Custody, 관리 연속성) 일회용 포셉 팁(Forcep Tip, 집게 끝부분)’을 제안한 검시조사관 최병호(경찰청장상)가 최우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일반부’에서는 △‘아동목격자 대상 진술조사를 위한 실시간 모니터링 비대면 청취시스템’을 제안한 김경민(과기정통부장관상) △‘텍스트와 이미지를 이용한 SNS 불법 광고물 탐지 및 신고’를 제안한 박지윤·이수현·우지민(경찰청상)이 최우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외에도 △레이저 개수와 색상을 달리 송출함으로써 2차 사고를 막는 ‘레이저업(Laser-up)(일반부)’ △위급한 상황에서 사용 가능한 ‘신속 출입문 개방 장치(경찰부)’ △112 신고와 순찰차 네비게이션·경찰의 업무용 전화기에서 적용되는 ‘112시스템 지도상 위치추적 대상자의 동선 현출 및 위치 예측 시스템(경찰부)’ 등 과학치안 구현을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들이 최종 선정됐다.

이번 공모전에 접수된 아이디어는 향후 치안 정책 수립 및 치안 분야 연구개발(R&D) 사업의 신규 과제 기획에 활용될 예정으로, 경찰청 및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과학치안 활성화를 위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할 뿐만 아니라, 실제 현장에 적용될 수 있도록 계속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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