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웨이, 제13회 ‘글로벌 모바일 브로드밴드 포럼’ 방콕에서 개최 | 2022.10.25 |
사용자 경험 위한 네트워크 구축, 5.5G 개발 주도, 가치 극대화 위한 서비스 혁신 주도 강조
업계 표준 정의-스펙트럼 준비-생태계 구축 위한 협력 필요도 언급 [보안뉴스 김영명 기자] 화웨이가 25일 태국 방콕에서 제13회 ‘글로벌 모바일 브로드밴드 포럼(Global Mobile Broadband Forum, 이하 ‘MBBF’)’을 개최했다. ![]() ▲켄 후(Ken Hu) 화웨이 순환 회장[사진=화웨이] 켄 후(Ken Hu) 화웨이 순환회장은 이날 기조연설에서 “5G는 이전 세대의 어떤 모바일 기술보다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우리는 3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네트워크 구축, 소비자 서비스와 산업 애플리케이션 분야에서의 상당한 진척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켄 후 회장은 이어 “5G는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는 것은 매우 자랑스러운 성과이지만 그 가치를 더욱 높이기 위해서는 5G 네트워크가 최대한의 힘을 발휘하고, 클라우드 및 시스템 통합과 같은 서비스로 확장할 수 있도록 협력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그래야만 5G 개발과 새로운 애플리케이션, ICT 분야의 새로운 성장을 주도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올해 10월 기준으로 전 세계 230여개 이상 이동통신사가 5G 상용화 서비스를 출시했으며, 업계 전반에서는 300만개 이상의 5G 기지국을 설치하고 7억 명 이상의 5G 가입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소비자 대상 서비스는 이동통신사가 올리는 수익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5G가 보편화되면서 5G가 제공하는 월등한 고객 경험은 고화질 비디오 트래픽의 급격한 증가와 같은 소비자 행동의 새로운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 5G가 제공하는 더욱 빠른 속도와 짧은 대기 시간을 활용한 새로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은 평균 모바일 데이터 사용량(DOU)을 2배 늘리고, 서비스 가입자당 평균 수익(ARPU)을 20~40% 증가시켜 연결성 영역에서 이동통신사의 꾸준한 수익 성장에 이바지하고 있다. 또한, B2B를 위한 5G 애플리케이션이 통신사의 수익 성장에 새로운 동력으로 부상하며, 석유, 가스, 제조, 운송과 같은 산업 분야에서 상당한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한가지 사례로 지난해 중국의 이동통신사들은 3,000개 이상의 산업용 5G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34억 위안(약 5억 달러) 이상의 신규 수익을 창출했다. 이와 함께 해당 프로젝트와 관련된 데이터 및 통합 ICT 서비스를 통해 10배 이상의 수익을 올렸다. B2B 5G 애플리케이션은 이동통신사의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수익원으로 자리잡을 준비가 됐다. 5G는 새로운 서비스 시나리오와 애플리케이션,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전례 없는 성장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켄 후 순환 회장은 MBBF 2022 기조연설에서 5G가 제공하는 기회를 잡기 위해 △더 나은 사용자 경험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5.5G 개발 주도 △5G 가치 극대화를 위한 서비스 혁신 주도 등 세 가지 요건을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첫 번째 ‘더 나은 사용자 경험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에서 네트워크는 커버리지 확장 외에도 다양한 사용자 경험을 최적화하는 방식으로 구축돼야 한다고 말했다. 예를 들어, 중국의 이동통신사는 틱톡(TikTok)을 포함한 인기 동영상 서비스를 위한 네트워크를 최적화해 최초 입력 지연(FID)과 프레임 정지를 각각 50%와 90% 줄였다. 이를 통해 훨씬 매끄러워진 영상 경험을 제공해 데이터 소비가 2배 증가하고, 5G 서비스의 신규 사용자 유입도 확인되고 있다. 두 번째는 ‘5.5G 개발 주도’다. 화웨이는 5G의 다음 단계인 5.5G가 지원하는 10Gbps 다운링크와 1Gbps 업링크, 1천억 규모의 연결 지원 그리고 네이티브 인텔리전스를 위해 통신 사업자 및 업계 파트너와 협력하고 있다. 켄 후 순환 회장은 “업계는 표준을 정의하고 스펙트럼을 준비하며 생태계 구축을 위해 협력해야 한다”며 “우리가 함께 협력한다면 5G 네트워크, 애플리케이션 및 산업 전반에서 비약적인 발전을 이끌 수 있다”고 강조했다. 세 번째는 ‘5G 가치 극대화를 위한 서비스 혁신 주도’다. 5G는 넓은 대역폭과 짧은 지연 시간을 통해 클라우드 및 AI와 통합돼 소비자와 기업 모두에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이동통신사는 개인 소비자를 위해 확장 현실, 클라우드 게임 및 강화된 통화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기업 고객에는 포괄적인 디지털 전환 솔루션 제공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이동통신사에게 연결성을 넘어 클라우드 서비스 및 시스템 통합으로 전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한편, MBBF 2022는 화웨이와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 세계TD-LTE통신사업자연합회(GTI)가 공동으로 주최했다. 화웨이는 해당 연례 포럼을 통해 전 세계 이동통신사, 버티컬 산업 리더 및 파트너와 함께 5G를 상업적으로 성장시키는 방법과 함께 녹색 개발, 지능화와 5G 진화 등 주요 산업 주제에 대해 논의한다. [김영명 기자(boan@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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