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소방, 동시 다발 피해 상황 대응 불시 긴급구조통제단 가동훈련 실시 | 2022.10.27 |
훈련 결과를 토대로 통합상황관리, 훈련 및 인력관리 등 재난대응체계 고도화 추진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119 신고 폭주 및 동시 다발 피해 상황을 가정해 신속한 재난대응체계 가동을 위한 불시 긴급구조통제단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다수 자원이 동원되는 대형 화재나 여러 지역에 걸쳐 동시에 발생하는 자연재난 등에 대한 대응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18일부터 소방재난본부 및 서울시내 25개 소방서가 참여해 실시했다. [사진=서울소방재난본부] 훈련은 동시 다발 피해 상황 등을 가정해 4단계 절차에 따라 진행됐다. 단계별 내용은 △광역 대응 1단계 비상 발령 △소방서별 약식 긴급구조통제단 및 상황실 가동 △지휘본부 상황실 운영 △돌발상황 부여 및 평가로 구분됐다. 특히, 이번 훈련은 겨울철을 앞두고 다수의 소방서 등이 동원돼야 하는 대형 화재 등 상황에 대비해 출동대를 효과적으로 운용하고 본부 및 소방서의 상황 관리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또한, 도로 통제로 인한 소방차 출동 장애, 대규모 정전, 출동자원 부족 등 대응 한계를 돌발상황으로 부여해 이에 대한 조치를 평가하는 방식으로 훈련의 실효성을 높였다. 소방재난본부는 이번 훈련 결과를 토대로 개선 필요 사항을 도출해 향후 통합상황관리체계 정비, 긴급구조종합훈련 실시, 현장지휘관 자격인증제 등과 연계하고 재난대응체계를 고도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최태영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장은 “겨울철 대형 화재 등 재난 상황에 대한 대책 추진과 함께 현장대응체계가 신속하게 가동되도록 하겠다”며, “재난 지원기관과의 협업체계도 강화해 시민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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