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 조선해양 분야 미래 신사업 육성 나선다 | 2022.10.28 |
‘상생협력형 조선해양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중소포럼 및 연구회’ 시상식 개최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울산시는 지난 27일 ‘상생협력형 조선해양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중소포럼 및 연구회’의 시상식을 개최했다. ‘중소포럼 및 연구회’는 울산시 기업의 현장에서 필요한 기술과 애로 사항을 모아 조선해양 분야의 미래 신사업 육성을 위한 ‘조선해양 소프트웨어(SW) 융합 연합지구(클러스터)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날 시상식은 참여 기업과 협회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간의 성과를 축하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우수 포럼 시상 △선정 우수 과제 제안서 발표(3건) △심사위원장 총괄심사평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 시상식에서 대상(울산시장상)은 ‘조선해양 철의장 산업의 디지털 전환 동반 성장 포럼’, 최우수상(울산시장상)은 ‘탄소포집 기술 검증과 실증 방안 연구 포럼’, 우수상(울산정보산업진흥원장상)은 ‘대중소기업 조선소 맞춤형 인공지능(AI) 기반 안전혁신 포럼’이 각각 수상했다. 대상을 수상한 ‘조선해양 철의장 산업의 디지털 전환 동반 성장 포럼’은 시급한 문제인 조선산업 인력난을 해소를 위한 열악한 환경에 처한 철의장 제조산업에 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복제 기반(디지털트윈 플랫폼)과 유연 공정 자동화 생산 공정을 제시해 심사위원들로부터 좋은 점수를 받았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탄소포집 기술 검증과 실증 방안 연구 포럼’은 국제해사기구(IMO)의 환경 규제 정책에 대한 해결 방안으로 제시한 실증 가능한 힐스(HILS) 기반 탄소포집저장(CCS) 기술을 제시해 호평을 받았다. 우수상을 수상한 ‘대중소기업 조선소 맞춤형 인공지능(AI) 기반 안전혁신 포럼’은 지게차 안전시스템 개발 및 실증을 통해 고위험 업종인 조선소 현장에서 안전사고를 줄이는 방안 제시로 우수 과제로 선정됐다. 울산시는 이날 우수 과제로 선정돼 대상, 최우수상 및 우수상을 수상한 상생협력형 조선해양정보통신기술(ICT) 융합 중소포럼 과제 선정을 위해 지난 3월 공모를 실시했다. 공모 결과 △자율운항선박 기자재 개발 연구 및 실증 △중소선박 전기추진체계 적용 사업모형(비즈니스모델) 발굴 △탄소포집 기술 검증과 실증 방안 연구 △울산청년 지능형(스마트)선박 연계 신생기업(스타트업) 연구 △지능형(스마트)선박 연계 대학교육체계 연구 △조선해양철의장 산업의 디지털 전환 동반 성장 △육상과 선박 간 공유 데이터 플랫폼의 실증 및 수요 발굴 △대중소기업 조선소 맞춤형 인공지능(AI) 기반 안전 혁신 △선박해양 대형 부품 3디(D) 프린팅 제조 혁신 등 9개 포럼이 선정됐다. 선정된 9개 포럼에는 각 포럼당 약 6개씩 총 56개의 지역 조선해양 관련 기업과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포럼당 2개씩 총 18개의 과제 제안서를 도출했다. 이어 지난 26일 개최된 최종평가회를 통해 사업화 가능성이 높은 3개 과제를 선정했으며, 향후 기획을 통한 사업 구체화로 정부 부처 공모 사업 등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혁신적인 사업과제를 바탕으로 우수한 과제를 제출한 포럼들이 선발돼 기쁘다”며, “우수 과제의 사업화를 통한 울산 조선해양 산업의 고도화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상생협력형 조선해양 정보통신기술(ICT)융합 중소포럼 및 연구회’는 지역 조선 관련 대기업·지역혁신기관과 손을 잡고 유망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유치하기 위해 사업이다. 참여 기업은 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 대한정공, 영광, 아라이앤디, 리영에스앤디, 케이디텍, 대한민국 명장회, 케이에스에스(KSS)해운 등 56개사이다. 자문기관으로는 지역 혁신기관인 울산정보산업진흥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 참여하고 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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