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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빗 3.0 그룹, 탈레스로부터 데이터 훔쳤다고 주장 2022.11.02

랜섬웨어에 걸린 프랑스 대형 국방 기업...아직은 조사 중

요약 : 프랑스의 대형 국방 업체인 탈레스(Thales)가 랜섬웨어 공격에 당한 것 같다고 보안 블로그 시큐리티어페어즈가 밝혔다. 이러한 주장은 록빗 3.0(LockBit 3.0)이라는 악명 높은 해킹 그룹에서부터 나왔다. 록빗 3.0은 자신들의 정보 유출용 웹사이트를 통해 “탈레스에서부터 다량의 정보를 탈취하는 데 성공했다”고 주장했으며, 탈레스 측도 이러한 소식을 접하고 조사에 착수했다고 발표했다. 록빗 3.0은 11월 7일까지 탈레스가 협상에 응하지 않으면 정보를 공개할 것이라고 예고하고 있다.

[이미지 = utoimage]


배경 : 탈레스는 전 세계에 8만 1천여 명의 직원들을 두고 있는 초대형 하이테크 국방 산업체다. 하지만 공격자들의 주장과 달리 랜섬웨어에 감염되어 사업이나 일부 기능이 마비되지도 않았고, 심지어 협박 편지를 받지도 않았다고 한다. 이 때문에 이 주장의 진위여부를 검토하기 위한 조사를 면밀히 진행 중에 있으며 유관 기관에도 사실을 알렸다고 한다.

말말말 : “아직 저희 측에서 확인된 내용이 없어 경찰에 신고하지도 않았습니다. 저희 쪽에서는 아무런 이상 현상을 감지하지 못했기 때문에 록빗 3.0의 말을 다 믿을 수가 없습니다.” -탈레스-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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