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지부, 지자체와 합동으로 의료기관에 대한 안전점검 실시 | 2022.11.11 |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보건복지부는 의료기관 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10일부터 12월 9일까지 30일간 지자체와 함께 일정 규모 이상의 의료기관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300병상 이상 병원급 의료기관 및 종합병원으로, 해당 시설들은 면회객·외래환자 및 거동 불편 환자들의 이동이 많아 인파 사고·화재 등의 안전사고가 발생할 경우 다수의 인명 피해가 발생할 위험성이 높은 다중이용시설이다. 이번 안전점검은 300병상 이상 병원급 의료기관과 종합병원 등 총 337개의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지난 10일부터 12월 9일까지 보건복지부와 지방자치단체가 합동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는 해당 의료기관들이 의료법상 시설규격을 제대로 준수하고 있는지, 사고 발생 시 환자의 대피 계획 및 대피 경로가 확보돼 있는지, 의료기관 종사자들에 대한 안전교육이 제대로 실시되고 있는지 여부 등 총 7개 분야 32개 항목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게 된다. 보건복지부는 향후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도록 하는 한편, 보수·보강 등이 필요한 경우에는 응급 조치 후 신속하게 개선 방안을 마련하도록 하고 필요 시 전문기관을 통해 정밀 안전진단을 실시하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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