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감원, ‘사이버금융대란’ 대책반 구성 | 2008.09.09 |
IE 8.0 이후 키보드보안프로그램 마비 가능성 높아
금감원은 올해 말부터 마이크로소프트(MS)의 웹브라우저 ┖인터넷 익스플로러(IE)┖가 버전 7.0에서 8.0으로 업그레이드함에 따라, 인터넷뱅킹 등 전자금융거래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책반을 구성한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알려진 바로는 IE 8.0체계 하에서는 액티브 X(Active X)의 사용이 제한돼 전자금융거래에서 사용하는 키보드보안프로그램 등이 작동되지 않을 수도 있다. 따라서 인터넷 뱅킹이나 사이버트레이드 등의 금융서비스가 전반적으로 마비될 수 있는 이른바 사이버금융대란의 위험이 예상돼 이에 대한 대책을 세우는 것. 우리나라의 경우 특히 대부분의 전자금융거래에서 액티브 X를 사용하고 있어 그 심각성이 더해지고 있다. 따라서 금감원은 ‘IE8.0 종합대책반’을 구성해 운영할 방침이다. 이번에 구성되는 대책반은 은행이나 증권사, 보험사, 신용카드사 등의 금융기관과 MS사, 금융정보공유분석센터(금융ISAC) 및 금융보안연구원 등 총 15개 기관의 전문가들로 구성하였으며, 약 3개월간 종합적인 문제 유형 분석, 대응방안, 적용 테스트 등의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오병민 기자(boan4@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http://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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