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13개국 경찰, 외국인 보호방안 논의 | 2008.09.09 |
경찰청, 외국인 범죄예방 및 피해보호 도모위해
경찰청(외사국)은 대청마루에서 세계 13개국에서 모인 협력 외국경찰관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외국인 보호대책 세미나’를 개최 외국인 범죄예방 및 피해보호를 도모하는 한편 외국인 보호를 위한 경찰정책 등을 논의했다고 9월 8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사회가 체류 외국인 100만 명, 결혼 이민자 11만 명이 넘는 등 다인종ㆍ문화 사회에 진입하고 있는 시점에서 세계 각국의 외국인 보호 및 관리 현황을 살펴보고, 외국인과 함께 공존번영 할 수 있는 발전적인 외국인 관리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하여 마련된 것이다. 세미나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오래전부터 다인종 국가로의 전환과정을 거치면서 외국인 보호 및 관리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프랑스나 호주 등 선진국과 태국 등의 신생 다문화 국가의 외국인 정책이 소개되었다. 특히 프랑스 경찰청 국제협력국 리조스 피에르 마크 총경은 ‘외국인 범죄방지 대책’이라는 제목하에 프랑스내 외국인 관련 범죄 실태 및 불법이민 사례와 그에 대한 대응방안을 발표하고 스페인 멜리야 지방청의 후안 카를로스 경감은 외국인 여행객 사건사고 예방을 위한 전담기구 운영현황을 소개하고 외국인 통역 지원 및 여행업 종사자 훈련프로그램 등 스페인 경찰에서 추진하고 있는 여행객 안전보호 대책을 설명하였으며 경찰청 외사국에서는 한국경찰의 외국인 보호 및 범죄방지대책을 발표하였다. 이에 경찰청은 “세미나에서 주제발표 및 토론을 통하여 외국인 문제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효과적인 해결방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하였다”며, “이번 세미나 개최가 향후 참가국 경찰기관들이 상호 외국인 관리방안을 수립하고 미래지향적인 외국인 보호를 위한 경찰정책 방향을 모색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김정완 기자(boan3@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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