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프트웨어 공급망 폭격 중인 와습 멀웨어 | 2022.11.18 |
파이선 무료 패키지에 섞여 퍼지는 와습...다량의 정보 탈취해
요약 : 보안 외신 시큐리티위크에 의하면 파이선 생태계에 와습(Wasp)이라는 멀웨어가 등장했다고 한다. 일종의 정보 탈취형 멀웨어인데, 무료 파이선 패키지들에 섞여 유포되는 중이다. 즉, 누군가 소프트웨어 공급망에 또 다시 독을 푼 것이다. 공격은 10월 초부터 시작된 것으로 보이는데, 발견된 건 11월 초의 일이다. 공격자들은 인기 높은 파이선 패키지들을 다운로드 받아 와습을 주입한 뒤(이 때 스테가노그래피 기법이 사용됨), 비슷한 이름으로 패키지 배포 플랫폼에 올려두고 있다. 수백 명이 이미 이런 패키지를 다운로드 받았다고 한다. ![]() [이미지 = utoimage] 배경 : 와습은 피해자들로부터 대량의 정보를 훔쳐낸다. 디스코드 계정 정보, 비밀번호, 신용카드 정보, 암호화폐 지갑 주소, 로컬 파일 등이 여기에 포함된다. 와습은 다크웹의 해킹 포럼에서도 거래되고 있는데, 개발자들은 ‘탐지되지 않는 멀웨어’라고 와습을 소개하고 있다. 말말말 : “이번 공격은 현재까지도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공격자들은 악성 파이선 패키지를 손쉽게 제작해서 퍼트릴 수 있기 때문에, 계속해서 파이선 개발자들을 위협하는 요소로 남아 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체크막스(Checkmarx)-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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