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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제22회 한국 대학생 프로그래밍 경시대회’ 최종 입상 팀 확정 2022.11.22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지난 18~19일 치러진 ‘제22회한국 대학생 프로그래밍 경시대회’(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한국정보과학회 주관)에서 입상 팀 최종 심사 결과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대회 결과 대상(대통령상)에 서울대 C14H9Cl5 팀(김세빈, 이민제, 윤교준), 금상(국무총리상)에 한국과학기술원 BabyPenguin 팀(이종영, 최은수, 안지민), 은상(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에 서울대 HappyLastDance 팀(안정현, 이하린, 김동현)·서울대 NewTrend 팀(정현서, 박재민, 최서현)·숭실대 NLP 팀(박찬솔, 나정휘, 이성서) 등 총 14개 팀이 입상했다.

올해로 22번째인 ‘한국 대학생 프로그래밍 경시대회’는 프로그래밍에 관심 있는 국내 대학생들에게 문제 해결 능력과 알고리즘 설계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대회로, 2001년부터 ‘국제 대학생 프로그래밍 경시대회(ICPC)’ 아시아 지역 대회와 연계해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예선 대회에서 59개 대학 353개 팀(1,059명)이 참가했으며, 본선 대회에서 37개 대학 75개 팀(225명)이 진출해 치열한 경쟁 끝에 결과를 확정 지었다.

대학별 상위 입상 팀(2~3개 팀)에게는 ‘국제 대학생 프로그래밍 경시대회’ 결선 출전 자격이 주어지며, 과기정통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은 이들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제공하며 내년에 개최될 국제대회에서 선전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6~11일 방글라데시 수도인 다카에서 개최된 제45회 ‘국제 대학생 프로그래밍 경시대회’에서 2020년도 국내 대회에 입상한 서울대 팀(김세빈, 이민제, 윤교준)이 4위(금메달)에 오르며 우리나라는 5년 연속 세계 대회에서 입상하는 쾌거를 달성하는 등 우리나라 디지털 인재들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과기정통부 오용수 소프트웨어정책관은 “지난 9월 말에 발표한 대한민국 디지털 전략의 주요 과제 중 하나인 ‘세계 최고의 디지털 역량을 가진 나라’가 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디지털 원주민(네이티브)인 청년 대학생들이 그 실력을 발휘하고 스스로의 수준을 가늠함으로써 그 역량을 꾸준히 키워 나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과기정통부는 청년들이 소프트웨어, 인공지능 등 디지털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정책들을 통해 디지털 인재들을 육성하는 데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참고로 ‘디지털 원주민(네이티브)’은 어릴 때부터 디지털 환경에 친숙한 세대를 말하며, 이들은 스마트폰·태블릿·컴퓨터 등 디지털 기기와 기술들을 원어민(네이티브, Native)이 모국어를 하는 것처럼 자유롭게 사용한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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