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타버스로 어린이 재난훈련 몰입감 높인다 | 2022.11.25 |
행안부, 화성 청원초등학교서 ‘어린이 재난안전훈련’ 실시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행정안전부는 교육부와 공동으로 주관하는 ‘어린이 재난안전훈련’에 확장가상세계(메타버스)를 시범 적용해 지난 24일 경기도 화성시 청원초등학교에서 훈련을 실시했다. ‘어린이 재난안전훈련’은 재난 및 안전사고 발생에 대비해 어린이 스스로 대처 요령을 익히고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훈련으로,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 특수학교 21개교를 포함 전국 175개 초등학교가 참여하고 있다. [사진=행안부] 이날 어린이 재난안전훈련은 가상공간에서 실시되는 소방훈련으로, 규모 5.4의 지진이 발생해 과학실 알코올 램프(alcohol lamp)가 넘어지고 전선 합선으로 인한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실시됐다. 훈련에 참가한 학생들이 확장현실(XR) 장비인 ‘홀로렌즈(Hololens)’를 통해 가상으로 구현된 화재 상황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해 훈련 몰입도를 높였다. 또한, 음성·동작인식 기술이 적용된 훈련 모의실험(시뮬레이션) 장치로 대피 요령과 소화기 사용 방법 등의 학습을 통해 흥미를 유발해 그 어느 때보다 어린이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김성중 행정안전부 재난대응정책관은 “확장가상세계(메타버스) 소방훈련은 우리나라의 선진 정보통신기술(ICT)을 재난 관리 분야에 활용해 나가는 노력의 일환”이라며, “이번 소방훈련 플랫폼으로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반복적인 훈련이 가능해 초등학생들의 재난대응역량 향상과 안전의식 함양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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