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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커허브에서 1650개 이상의 악성 컨테이너 발견돼 2022.11.25

도커허브의 높은 신뢰도 노린 공급망 공격...악성 컨테이너 매년 늘어나

요약 : 도커 이미지들의 공공 저장소이자 거래 플랫폼인 도커허브(Docker Hub)에서 1650개 이상의 악성 컨테이너가 발견됐다고 IT 외신 블리핑컴퓨터가 보도했다. 악성 컨테이너들의 기능은 순서대로 암호화폐 채굴, 백도어, DNS 하이재킹, 웹사이트 우회 접속 등이었다. 이는 컨테이너 스캔 전문 업체 시스디그(Sysdig)가 25만 개의 이미지들을 검사하여 얻어낸 결과다. 이 컨테이너들을 의심 없이 받아 로컬 시스템에 설치 후 사용하면 해당 시스템은 자동으로 암호화폐 채굴 기계가 되거나, 백도어 및 DNS 하이재킹 기능이 설치된 감시 기계가 된다.

[이미지 = utoimage]


배경 : 도커허브는 도커 생태계에서 가장 각광 받는 이미지 및 컨테이너 리포지터리이다. 따라서 사용자들의 신뢰도가 높다. 신뢰도가 높기 때문에 여기서 받은 이미지들을 꼼꼼하게 확인하는 경우는 많이 없다. 공격자들이 노린 건 바로 이 지점이다. 유명 이미지와 비슷한 이름의 악성 이미지를 만들어 업로드 하면 사용자들이 알아서 가져가 의심 없이 설치한다.

말말말 : “매년 악성 이미지의 비율은 올라가고 있습니다. 도커허브의 규모도 매년 커지고 있기 때문에 올라오는 모든 이미지와 컨테이너들을 하나하나 검사하는 게 불가능해지고 있습니다. 사용자들 개개인이 리스크를 인지하고 검사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시스디그-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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