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쿤텍, KB국민은행에 ‘사이벨리움’ 공급 통해 SW 공급망 보안 지원 2022.11.30

멀티플랫폼 바이너리 분석도구...소프트웨어 공급망 통합 관리 가능
신속 정확한 SBOM 생성 및 다양한 사이버보안 위험 모니터링해 바이너리 보안약점 관리


[보안뉴스 김영명 기자] 공급망 보안관리 전문 기업 쿤텍(대표 방혁준)은 KB국민은행의 소프트웨어 공급망 보안 안전성 강화를 위해 멀티 플랫폼 바이너리 분석 도구 ‘사이벨리움(Cybellum)’을 공급했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이 도입한 쿤텍 ‘사이벨리움’의 분석 대시보드[이미지=쿤텍]


금융권에 클라우드, 빅데이터, AI 등 신기술이 도입되면서 IT 기술의 비중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상용 소프트웨어뿐만 아니라 오픈소스 소프트웨어의 사용이 증가하고 소프트웨어 공급망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지면서 사이버보안 위협 노출도 증가했다. 하지만 기존의 정적분석 보안 도구로는 공급망 보안 관리에 한계가 있어 소비자 신뢰를 강화하기 위해 소스코드, 바이너리, 오픈소스 패키지 등 다양한 요소로 구성된 소프트웨어 공급망 전체를 관리할 수 있는 보안 도구가 필요하다.

쿤텍이 국내에 공급하고 있는 사이벨리움은 바이너리 분석을 토대로 소프트웨어 구성요소 명세서(Software Bill of Materials, SBoM)를 생성해 체계적인 소프트웨어 공급망 보안 관리를 지원한다. 사이벨리움은 별도의 에이전트 없이 웹 UI를 통해 바이너리 분석 및 빠르고 정확한 SBOM 생성이 가능하며, 각 구성요소와 관련된 △알려진 취약점 △정보 유출 △OS 구성 오류 등 다양한 사이버보안 위험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한다. 이를 통해 정적분석 기법만으로 탐지할 수 없었던 바이너리 보안 약점까지 관리할 수 있다. 또한, SBOM을 토대로 오픈소스 라이선스를 점검하고, 현재 사용되고 있는 라이선스에 대한 준수 가이드라인을 제공해 안전한 오픈소스 사용을 지원한다.

김기웅 KB국민은행 정보보안부 차장은 “공급망 공격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소프트웨어 공급망의 구성요소 식별을 기반으로 취약점을 관리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하지만 소스코드 분석만으로는 완전한 가시성 확보와 취약점 점검이 어렵다는 한계가 있었다”고 말했다.

김기웅 차장은 이어 “쿤텍의 사이벨리움은 바이너리 분석을 통한 SBOM 생성 및 관리가 가능해 복잡하고 방대한 공급망에 대한 가시성 확보에 뛰어나다”며 “제품은 다양한 유형의 보안 취약점에 대한 지속적인 자동 탐지와 분석 기능을 제공하고, 탐지된 취약점 항목에 대한 상세 정보 및 조치 이력 관리 기능 등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공급망 공격 대응을 위한 선제적인 점검 체계 마련에 최적화된 도구”라고 사이벨리움의 도입 이유를 밝혔다.
[김영명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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