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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IPTV 시험서비스 실시 2008.09.10

9월 중순부터 수도권 400가구 대상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 www.kcc.go.kr)가 이달 중 수도권 내 400가구를 대상으로 해 IPTV 시험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올 10월로 예정돼있는 IPTV 상용서비스에 대비하기 위한 것.


이 시험서비스는 이달 중순부터 상용서비스 개시 전까지 실시되며, 최근에 IPTV 사업자로 선정된 KT와 LG데이콤, 하나로텔레콤을 중심으로 시행된다.


각 사업자는 이 기간 중 KBS1 등 IPTV 의무전송 채널을 위주로 실시간 방송을 제공한다. 또 VoD와 양방향 데이터서비스도 함께 공급한다.


같은 기간에 전파연구소 등 유관기관은 전문가로 구성된 점검반을 운영, 광랜과 FTTH 등 다양한 가입자망 환경 하에서 실시간 방송의 채널전환시간, 화질, 음량상태, 네트워크 품질 등 기술적인 사항들을 꼼꼼히 점검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험서비스 가구를 대상으로 해 설문조사도 병행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해 방통위는 “이번 점검을 통해 기술적 개선사항이 도출될 경우 사업자에 대해 대책을 강구하도록 하겠다”며 “IPTV 서비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서비스 품질향상과 네트워크 고도화도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한성 기자(boan1@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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