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라인 도소매 업체 베보에서 대형 정보 유출 사고 발생해 | 2022.12.09 |
두 번이나 DB 관리 못해 10억 건 이상의 정보 유출한 도소매 업체
요약 : 보안 외신 핵리드에 의하면 미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대형 온라인 도소매 업체인 베보(VEVOR)에서 올해 4월과 7월 사이에 두 번의 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했고, 이 때문에 10억 건이 넘는 기록이 새나갔다고 한다. 두 건 다 해커가 개입된 유출 사고가 아니라, 데이터베이스 관리 실수로 인한 유출 사고였다. 아무런 보호 장치 없이 고스란히 데이터를 노출하고 있던 베보는, 보안 전문가들이 여러 번 사실을 알려주고 문제를 해결하려 해도 전혀 대응을 하지 않았다고 한다. 4월에 노출된 DB에는 406GB의 데이터가, 7월에 노출된 DB에는 601GB의 데이터가 저장되어 있었다. ![]() [이미지 = utoimage] 배경 : 클라우드 저장소와 DB의 설정 오류로 인해 유출되는 데이터의 양은 상상을 초월한다. 해커들이 데이터를 모으기 위해 따로 해킹 공격을 하지 않아도 될 정도다. 다크웹에는 그가종 데이터가 넘쳐나고 있는데, 이는 클라우드와 DB 운영자들이 공짜로 데이터를 퍼주기 때문이기도 하다. 처음에는 이런 현상이 클라우드가 생소해서 생기는 것이라고 분석됐는데, 시간이 지나도 나아지지 않고 있다. 말말말 : “DB에는 IP 주소, 포트 정보, 경로, 미들웨어, 스토리지 정보 등 공격자들이 활용할 수 있는 것들로 가득했습니다.” -웹사이트 플래닛(Website Planet)-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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