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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에 사용됐던 멀웨어 중 95.6%가 윈도 겨냥했다 2022.12.13

공격자들이 가장 많이 노리는 건 역시 윈도...모바일 늘어난다 하지만 압도적 격차

요약 : 보안 외신 핵리드에 의하면 멀웨어를 사용한 공격이 점점 증가하는 추세라고 한다. 특히 랜섬웨어의 증가세가 무시무시하다고 한다. 이는 아틀라스VPN(Atlas VPN)이 조사한 내용을 인용한 것으로, 전문가들은 2022년 1~3분기 동안 5958만 개의 새 윈도 멀웨어 샘플을 발견했다고 한다. 이는 동기간 발견된 새로운 멀웨어의 총 95.6%에 해당한다. 아무리 모바일 환경에 대한 위협이 증가했다고는 하나 여전히 해커들의 주된 공격 표적은 윈도다.

[이미지 = utoimage]


배경 : 5958만 개라는 샘플은 놀라울 정도로 큰 수이긴 하지만 이전에 비해 줄어든 것이기도 하다. 흐름만 따지자면 멀웨어의 수는 최근 몇 년 동안 줄어들고 있기는 하다. 다만 그 수가 너무나 많아서 줄어드는 게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다. 윈도 다음으로 많은 공격을 받는 건 리눅스였다.

말말말 : “최근 안드로이드 시스템을 겨냥한 공격이 증가하고 있습니다만, 멀웨어로만 보자면 전체 샘플의 1.5% 정도만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아틀라스VPN-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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