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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랩, 제10회 통합 애플리케이션 보안 세미나 ‘IASF 2022’ 성료 2022.12.16

‘글로벌 엣지 이용 웹사이트 프로텍션’, ‘SASE & ZTNA 이용 시큐어 인터넷 액세스’ 등 발표
이광후 대표, “재택근무가 일상화된 지금은 엣지 컴퓨팅 기반의 SASE 플랫폼이 대세”


[보안뉴스 김영명 기자] B2B SaaS 전문 기업 모니터랩(대표 이광후)은 15일 통합 애플리케이션 보안 세미나 ‘IASF 2022(Intergrated Application Security Fair 2022)’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IASF는 ‘IASF 2019’ 이후 3년 만의 오프라인 행사로 서울 엘컨벤션에서 개최했다.

▲모니터랩 이광후 대표가 통합 애플리케이션 보안 세미나 ‘IASF 2022’에서 발표하고 있다[사진=모니터랩]


이번 행사에서 모니터랩은 ‘Global Edge를 이용한 Website Protection’을 비롯해 ‘SASE & ZTNA를 이용한 Secure Internet Acces’ 등 최신 보안 트렌드 및 인사이트를 발표했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는 시큐레터 임차성 대표가 참석해 ‘웹 보안과 악성코드 탐지 자동화의 만남’이라는 주제 발표의 시간도 마련됐다.

모니터랩 류봉현 마케팅본부장은 발표를 통해 아이온클라우드(AIONCLOUD)의 한 축을 담당하며 Website Protection 분야에서 서비스되고 있는 웹방화벽과 멀웨어 스캐너를 소개했다.

이어 박호철 상품기획팀장은 발표를 통해 아이온클라우드의 또 다른 축인 Secure Internet Access 분야에서 서비스 되고 있는 △시큐어 웹게이트웨이(Secure Web Gateway) △SSE 플랫폼의 주축인 CASB(Cloud Access Security Broker) △ZTNA(Zero Trust Network Access) 등을 소개하며,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새롭게 등장한 업무 환경, 이슈들과 보안의 상관관계와 향후 전망을 제언했다.

모니터랩 이광후 대표는 “변화되고 있는 네트워크 환경에 적응해 보안 시스템도 진화해 왔다”며 “재택근무가 일상화된 지금은 엣지 컴퓨팅 기반의 SASE 플랫폼이 대세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모니터랩은 아이온클라우드를 통해 코로나19 팬데믹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했듯이 시대에 발맞춰 끊임없이 발전해 나갈 것”이라며 소감을 전했다.
[김영명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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