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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디지털포렌식센터, 한국전자인증과 업무협약 체결 2022.12.16

개인정보보안에 대한 연구 및 디지털포렌식 산업 보안 이슈 공동연구 노력

[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한국디지털포렌식센터(대표 최운영)와 한국전자인증(국내총괄사장 안군식)이 12월 15일 올바른 개인정보보안 문화조성과 협력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디지털포렌식센터가 한국전자인증과 올바른 개인정보보안 문화조성과 협력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한국디지털포렌식센터]


한국전자인증은 본인확인기관이자 전자서명인증사업자로 신뢰성 높은 인증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편의성과 보안성을 확보한 맞춤형 보안솔루션 서비스와 웹보안솔루션을 통해 정보보안에 관한 기술력을 입증한 코스닥 상장기업이다.

한국디지털포렌식센터는 공공기관에서 사용하는 디지털포렌식 분석장비 및 소프트웨어 그리고 10년 이상의 경험을 가진 숙련된 분석관들을 보유한 디지털포렌식 전문회사다. 컴퓨터와 모바일, 블랙박스, CCTV, 동영상 등 모든 분야의 디지털 기기에 대한 디지털포렌식이 가능하며, 일반 민·형사 소송에서 디지털포렌식 분석 그리고 기업의 특허기술과 영업비밀 유출 및 기업 내부감사 등에 특히 강점이 있다.

안군식 한국전자인증 국내총괄 사장은 “이번 상호 업무협약을 통해 올바른 개인정보보안 문화조성 및 확대에 기여하게 돼 기쁘다”라며 “한국디지털포렌식센터와 협력해 개인과 기업의 정보보안에 대한 심도 있게 연구하고 고객에게 한층 더 안정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최운영 한국디지털포렌식센터 대표는 “한국전자인증과의 협약을 통해 정보보안 관련 연구와 디지털포렌식 사업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라며, 연구·개발에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기업 및 개인의 정보보안에 대한 연구협력과 디지털포렌식 산업 보안 이슈에 관한 공동연구를 이어 나갈 방침이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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