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스트시큐리티, ‘희망친구 기아대책’에 2,000만원 상당의 소프트웨어 기증 | 2022.12.19 |
사회적 책임 일환으로 이스트소프트와 공동...2011년부터 이어온 소프트웨어 재능나눔 프로젝트
이스트시큐리티-이스트소프트의 기술력을 토대로 만든 알약, 알툴즈 통합팩 무상 제공 [보안뉴스 김영명 기자] 보안 전문 기업 이스트시큐리티(대표 정진일)는 AI 서비스 전문 기업 이스트소프트(대표 정상원)과 함께 소프트웨어 재능 나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유원식, 이하 ‘기아대책’)에 약 2,000만원 상당의 알약 및 알툴즈 소프트웨어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 ▲이스트시큐리티 비즈니스센터장 노의연 이사, 기아대책 유원식 회장(좌부터)이 기증식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이스트시큐리티] 국내 최초 국제구호개발 NGO 기관인 ‘희망친구 기아대책’은 국내복지사업과 국제구호개발, 북한사업, 그리고 각종 나눔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양사가 공동으로 기증한 소프트웨어는 업무를 맡고 있는 전 직원의 PC에 설치됐다. 기아대책 오정은 본부장은 “제공해주신 알약 소프트웨어 덕분에 외부로부터 오는 다양한 보안 위협으로부터 PC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점과 알툴즈 패키지를 함께 쓸 수 있어 편의성이 높아졌다”며 “앞으로도 많은 기업이 이러한 사회적 나눔 활동에 동참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스트시큐리티 정진일 대표는 “올해 어려워진 시장 환경과 더불어 위기도 있었지만, 기업의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는 소프트웨어 재능 나눔 프로젝트를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며 “보안전문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스트시큐리티와 이스트소프트는 비영리 사회복지단체가 운영하는 △방과후 IT교실 △다문화 가정을 위한 정보화 교육 △실버 컴퓨터 교실에 알약 및 알툴즈 통합팩을 제공하는 소프트웨어 재능 나눔 프로젝트 등을 10년 이상 진행해 왔다. 양사는 오랜 기술력과 전문성을 토대로 개발한 소프트웨어를 일정 요건에 따라 신청을 받아 기증하는 등 기업 이익의 일부를 지속해서 사회에 환원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김영명 기자(boan@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