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정보공학기술사회-아이전스, ICT 사업 개발 위해 MOU 체결 | 2022.12.22 |
IT 인력 양성과 전문가풀 구성 및 활용 통해 ICT 사업과 연구과제 개발 등 상호 협력
[보안뉴스 김경애 기자] 정보통신분야 전문가 단체인 ‘한국정보공학기술사회’와 IT 전문 디지털플랫폼 기업 ‘아이전스’가 지난 21일 서울 코리아나 호텔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 ‘한국정보공학기술사회’와 ‘아이전스’가 ICT사업과 연구과제 개발 등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한국정보공학기술사회] 이날 체결식에는 한국정보공학기술사회 백형충 회장과 아이전스 대표 최주원 박사(위임)가 업무 협약서에 서명을 하고, IT 인력양성, 전문가 풀 구성 및 활용 등을 통해 ICT 산업의 발전을 위한 사업과 연구과제 개발 및 확대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1996년 설립된 한국정보공학기술사회는 2021년까지 ‘한국정보통신기술사협회’라는 명칭을 사용하다가 2022년 ‘한국정보공학기술사회’로 명칭을 변경했다. 국내 IT 분야 최고 전문가인 정보관리기술사 및 컴퓨터시스템응용기술사 1,800여명이 회원으로 가입해 국가 및 정보화 산업 분야의 자문, 심의, 평가, 인증, 교육 등을 수행하고 정책 제언, 산업표준 수립 등 핵심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아이전스는 CEO, CTO 등 기업 핵심 임원들이 모두 기술사들로 구성된 IT 교육 및 컨설팅 전문기업으로 전문가 풀을 활용해 IT 산업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기업과 종사자가 모두 발전할 수 있는 양방향 통합 디지털플랫폼 ‘오픈잇런’을 개발하고 있다. 이를 통해 IT 특화 구인구직 및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현재 오픈잇런은 정보처리기사 수험서인 탄산수(예문에듀) 서적에 대한 동영상 강좌와 기출문제 풀이를 제공하는 카페 형태로 운영 중에 있으며, 개발이 완료되는 3월부터 플랫폼 형태로 전환되어 서비스된다. [김경애 기자(boan3@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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