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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케어, 2022 사이버보안 대연합 성과공유회에서 과기부 장관 표창 2022.12.27

재택근무 아키텍처 기고를 통해 재택근무 보안환경 표준 제시

[보안뉴스 김경애 기자] 사이버 보안 벤더인 에스케어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부)가 주최한 ‘2022 사이버보안 대연합 성과공유회’에서 장관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2022 사이버보안 대연합 성과공유회에서 윤우희 부대표가 과학기술부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사진=에스케어 제공]


에스케어 윤우희 부대표는 직접 구축한 글로벌 기업에 적용된 재택근무 아키텍처를 사이버보안 대연합 레포트에 기고해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제로트러스트 기반의 재택근무 보안환경의 표준을 제시해 그 공로로 장관 표창을 받았다.

국외 보안 체계 고도화 방안 및 사고 사례의 공유 문화창조에 기여
과기부에서 공로로 인정한 부분은 국외 보안 체계 고도화 방안 및 사고 사례의 공유 문화를 만드는데 기여했다는 점이다.

에스케어는 글로벌 보안 벤더의 근무 경력과 글로벌 보안 벤더의 정보 채널을 활용해 해외의 보안 체계 변화 방안과 사고 사례를 빠르게 접할 수 있었다. 수집된 정보를 기반으로 가치가 있는 정보를 충실히 국내 산업계에 전파했다. 또한 수년간 다수의 한국인터넷진흥원(이하 KISA)에 보고자료를 기고했고, 알려지지 않은 위협에 대한 국내 보안 체계 강화에 발판을 마련했다.

△KISA: 2021년 상반기 사이버 위협 동향 보고서
△KISA CONCERT: 2021 랜섬웨어 스페셜 리포트
△CONCERT: Log4j 긴급대응방안 점검
△KISA: 2030 미래사회변화 및 사이버 위협 전망 연구 자문참여
△2022년 사이버보안 대연합 1차 보고서
△2022년 사이버보안 대연합 2차 보고서 (공저)

특히, 2022년도 사이버보안 대연합 대응·역량분과위원으로 매회 보고서 작성에 적극적인 참여로 작성업무를 수행했다. 뿐만 아니라 보안 산업에 꼭 필요한 정보를 적극적으로 전달했다.

기업 보안 책임자와 국내 보안 기업 전문가로 구성된 사이버보안 대연합에 국내 지향적일 수 있는 부분에 해외 보안 동향 및 체계 전문가의 참여 내용 제시로 대응·역량을 강화하고, 논의 및 도출해 글로벌한 수준으로 격상시킬 수 있도록 역할을 하고 있다.

△2022년 사이버보안 대연합 1차 보고서
△2022년 사이버보안 대연합 2차 보고서

한편 에스케어의 정경원 대표는 “글로벌 기업 재택근무 환경 구축 프로젝트 기반으로 ZT-VPN이라는 재택근무 솔루션을 개발했으며 2023년부터 공격적인 마케팅을 수행할 것”이라 언급하며 “23년에는 국내 핵심 보안 벤더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했다
[김경애 기자(boan3@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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