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AP코리아, "진보적 솔루션 개발에 역량집중" | 2008.09.17 | |||
“한국 실정 맞지 않는 부분 극복하고, 광범위한 활용도 높일 터”
▲ SAP코리아는 17일 도곡동 소재 군인공제회관 에서 ‘형원준 신임 사장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사진은 SAP코리아 신임 형원준 사장. ⓒ보안뉴스 형원준 사장은 삼성전자, 맥킨지 등을 거쳐 i2테크놀로지 코리아 부사장으로 부임 후 5년 간 한국지사장을 맡아 왔으며, 지난해부터 최근까지 아태지역 총괄 사장을 역임한 바 있다. 17일 갖은 기자간담회에서는 형원준 신임사장의 소개와 취임인사를 시작으로 기자들의 질의에 대한 형 사장의 답변의 시간으로 이루어졌다. 이 자리에서 형 사장은 “SAP글로벌 기업의 한국 실정에 맞지 않는 부분은 극복하고, 보다 광범위한 활용도로 높일 것이다”며, “막중한 임무를 맡게 된 만큼 많은 변화와 개선으로 SAP 내부에서의 위상을 높이는 한편 국내 최고 솔루션으로써의 입지를 굳히겠다”는 취임 인사를 전했다. 그리고 기자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에서는, 개선방향에 대한 보다 구체적인 설명에 대한 질의에 형 사장은 “지난 13년 동안 ERP 공급에 최선과 집중을 했던 것이 사실이다”며, “하지만 현재 ERP의 비중은 전체 SAP에서 절반이 못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런 만큼 다른 핵심 솔루션 개발ㆍ공급으로 국내 기업들이 다양한 솔루션을 활용케 하겠다”며 향후 SAP코리아가 ERP 중심에서 탈피해 보다 새롭고 진보적인 솔루션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답했다. 형 사장은 이날 기자들이 좀 더 구체적인 설명을 해 달라는 요구를 지속적으로 하자 “이제 시작하는 입장에서 너무 닦달하진 말아 달라”며 조금은 무거워진 간담회 분위기를 풀어주는 센스를 발휘하기도 했다. 이어 형 사장은 “말씀 드렸다시피 이제 시작하는 입장에서 모든 것을 밝힐 수는 없지만, 표준 프로세스를 단순히 따르는 것이 아니라 기존 산업별로 밸류엔지니어를 시도했던 것에 더해 그 역량을 키우는데 집중할 것이다”고 말했다. 아울러 “아직 밝힐 수는 없지만, 곧 출시될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SaaS 아키텍쳐 모델은 기존 모델들과는 차별화된 미래 비즈니스 모델로 분명 시장에서 큰 지각변동을 줄 것이다”며 신제품에 대한 언급을 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SAP코리아 형원준 신임 사장 기자간담회’를 통해 형 사장은 “SAP코리아가 어떻게 노력하고 최선을 다하느냐에 따라 시장의 변화가 좌우된다는 믿음으로 열심히 맡은 바 직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천명했다. [김정완 기자(boan3@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http://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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