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니어리티, ‘마이터(MITRE) 프레임워크 분석 교육’ 개설 | 2023.01.04 |
3월 13일부터 3일간 진행...MITRE 프레임워크 중 Windows 악성코드 관련 100여개 항목 선별
각 공격 기술 직접 구현하고, 이를 직접 탐지해보는 Hans-On 형태로 진행 [보안뉴스 김경애 기자] 빅데이터 보안 전문기업 리니어리티(대표 한승연)는 기업 보안담당자들이 Windows 악성코드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MITRE ATT&CK 프레임워크 분석 교육’ 과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 ▲3월 13일부터 3일간 진행하는 교육 커리큘럼 [프로그램=리니어리티] 취약점 데이터베이스 CVE로 유명한 MITRE는 ATT&CK 프레임워크를 통해 전 세계 공격자들이 사용하는 최신 기술을 정의하고 있으며, 이는 기업보안 담당자들이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표준으로 평가되고 있다. 오는 3월 13일부터 3일간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총 400개 이상의 MITRE 프레임워크 중 Windows 악성코드에 관련된 약 100여개의 핵심 항목들을 선별, 각 공격 기술을 직접 구현하고 이를 직접 탐지해보는 Hans-On 형태로 진행된다. 리니어리티 한승연 대표는 “MITRE 프레임워크는 기업 보안담당자의 역량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실제로 작년에 교육을 수강한 기업이 을지연습 사이버공격대응훈련에서 우수한 성적을 기록하는 등의 성과가 있었다”고 밝혔다. 한편, 참석 희망자는 리니어리티 홈페이지에서 교육을 신청할 수 있으며, 참석자에게는 교육이후 수료증이 발급된다. [김경애 기자(boan3@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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