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니트젠-유니온커뮤니티, 특허 공유 계약 체결 | 2008.09.17 | ||
양사 보유 모조지문 식별기술에 대한 특허 공유
국내 지문인식 업계의 선두 주자격인 ‘니트젠(대표 허상희 http://www.nitgen.com/)’과 ‘유니온커뮤니티(대표 신요식 www.unioncomm.co.kr)’이 지난 9월 4일 양사 간 보유하고 있는 특허권에 대한 상호 실시권 허여(Cross License)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 국내 지문인식 업계 선두주자 니트젠과 유니온커뮤니티는 지난 9월 4일 양사 간 보유 모조지문 식별기술에 대한 특허 고유를 내용으로 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체결된 계약에 의하면 양사는 현재 양사가 보유하고 있는 모조지문 식별기술에 대한 특허를 공유하기로 했다. 모조지문 식별기술은 최근 지문인식 업계에서 뜨거운 감자라 할 만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분야로 실제 생체 지문이 아닌 실리콘 등으로 제작된 모조 지문에 의한 오인증을 방지하는 기술이다. 이번에 양사 간 체결한 특허 실시권 허여 계약은 국내 지문인식 업계에서 처음 있는 일로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는 지금까지 국내 지문인식 업계가 치열한 경쟁관계에서 야기되는 중복투자 및 출혈경쟁을 지양하고 앞으로는 동반자로서의 관계를 돈독히 하면서 전체 시장 확대 및 매출 증대를 위해 손을 잡았다는 점에서 향후 행보가 주목된다고 할 수 있다. 이에 허상희 니트젠 대표는 “국내 시장 활성화 및 국내 기술력의 한 단계 도약을 위해 이번 계약을 성사시켰으며, 앞으로도 양사가 함께 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신요식 유니온커뮤니티 대표는 “이번 계약을 계기로 서로 윈-윈 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며, 이러한 선의의 경쟁ㆍ협력 관계 속에서 국내 지문인식 기술의 발전이 가속화될 것이며, 세계 기술을 선도해 나갈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양사 간 체결된 이번 계약은 모조지문 식별기술에 국한되어 있기는 하지만 앞으로 협력범위를 다른 기술이나 마케팅 등으로 확장하는 데 의견을 같이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가운데 향후 양사의 협력관계가 어떠한 모습으로 진화될지 업계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김정완 기자(boan3@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http://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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