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쉴드주니어 실무형 인재 양성’ 사업 통해 수료생 대비 80% 이상 높은 취업률 달성

[보안뉴스 김영명 기자] 정보보호 전문 서비스 교육 기업인 한국정보보호교육센터(대표 이경빈, 이하 ‘KISEC’)는 지난달 28일 열린 정보통신기술(ICT)기금 정책 유공자 시상식에서 한국인터넷진흥원 원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은 ICT기금 지원사업을 통해 정보보호 실무형 인재 육성 및 우수 일자리 연계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기업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KISEC은 ICT기금 지원사업인 ‘케이쉴드주니어 실무형 인재 양성’ 사업을 통해 NCS기반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고, 수료생 대비 80% 이상의 높은 취업율을 달성했다.

이번 시상을 받은 케이쉴드주니어 교육의 수료생은 관계사인 시큐리티허브를 포함해 △SK쉴더스 △안랩 △NSHC △SECUI 등과 같은 협약 기업 등 다양한 분야에 취업해 현재 정보보안 전문가로써 활동하고 있다.

KISEC 이경빈 대표는 “아직 많은 국내 기업이 좋은 인재를 채용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정부 차원에서도 사이버 보안 인재 10만 양병을 하기 위해 투자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자체 운영 중인 장기 정보보호전문가(블랙라벨) 과정과 케이쉴드주니어 10기 교육생의 모집을 시작으로 2023년 인재양성 사업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김영명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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