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크로소프트 패치 튜즈데이, 97개 윈도 취약점 패치돼 | 2023.01.11 |
2023년 첫 정기 패치일...MS는 97개, 어도비는 29개의 취약점 패치해
요약 : 보안 외신 시큐리티위크에 의하면 MS가 2023년 첫 정기 패치를 진행했다고 한다. 총 97개의 취약점이 패치됐으며, 이 중 하나는 이미 공격자들이 익스플로잇 하고 있는 제로데이 취약점이라고 한다. 이 제로데이 취약점은 공격자의 권한을 상승시키며, CVE-2023-21674라는 관리 번호를 부여 받았다. 보안 업체 어베스트(Avast)가 제일 먼저 MS에 알렸다. 그 외에도 CVE-2023-21549 역시 긴급한 패치가 필요한 취약점이라고 MS는 경고했다. ![]() [이미지 = utoimage] 배경 : MS는 매달 두 번째 화요일에 정기 패치를 실시한다. 여기에 맞춰 다른 IT 업체들도 정기 패치를 발표하기도 하는데, 대표적으로는 어도비가 있다. 오늘 어도비는 29개의 취약점 패치를 발표했다. MS의 정기 취약점이 100개에 달하는 경우가 늘어나면서 정기 패치일의 의미가 퇴색되고 있다는 주장이 나오고도 있다. 말말말 : “취약점들을 최대한 빠르게 패치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위험 완화 방법도 취약점 패치와 함께 공유되고 있긴 합니다만 임시방편일 뿐입니다.” -MS-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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