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제품정보


조폐공, “보안잉크 제조사로부터 로열티 받는다!” 2008.09.18

자체 개발한 보안물질 기술성 높이 평가받아


한국조폐공사(사장 전용학 www.komsco.com)는 지난 9월 17일 스위스 로잔에서 공사가 세계최초로 개발한 특수보안물질의 기술사용권 허여와 관련해 세계적인 보안잉크 제조회사인 SICPA S.A와 기술수임료(로열티)를 받는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 한국조폐공사는 지난 9월 17일 보안잉크 제조회사 SICPA S.A와 기술수임료(로열티)를 받는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한국조폐공사 홈페이지

 

한국조폐공사는 지난 17일 스위스 로잔 SICPA S.A 본사에서, SICPA S.A 전무이사와 김재겸 한국조폐공사 생산이사 등 양측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SICPA S.A의 한국조폐공사에 대한 기술수임료 지불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조폐공사는 자체 개발한 특수보안물질의 기술사용에 따른 기술료(로열티)를 향후 7년간 SICPA S.A로부터 지불받게 된다.


이는 전 세계 200여 국가 화폐의 잉크를 제조하는 SICPA S.A사에서 우리 공사가 자체 개발한 보안물질의 기술성을 높이 평가한 결과로 세계 조폐업계에서 우리 공사의 위상을 드높이는 쾌거라 할 수 있다.


이에 한국조폐공사 측은 “특히, 금번 기술수임료 협약은 조폐공사가 은행권용지, 주화 등 제품 중심으로 수출하는 단계를 뛰어 넘어 순수 기술력을 수출하는 진정한 ‘지식창조형기업’으로의 첫발을 내딛는 계기가 되었으며, 명실상부 보안기술의 종합솔루션기업으로써 세계 유가증권시장의 선도 기관으로 자리 매김하는 원년으로 기록될 것이다”며 자축했다.


조폐공사는 지난 8월 전용학 신임사장 취임과 더불어 2008년을 세계 보안제품 시장을 선도하는 지식창조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한 원년의 해로 선포하고, 기술적 역량 강화를 위해 자체 연구개발 혁신은 물론 미래 전자신분증 사업을 포함한 신규사업 개척을 위한 전사적 혁신을 이루어 내고 있다.

[김정완 기자(boan3@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http://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