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기부, UAE 경제부와 손잡고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 협력 강화 | 2023.01.18 |
이영 장관·아랍에미리트(UAE) 무역부 특임장관 양자면담 진행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중기부 이영 장관은 지난 16일(현지시간) 타니 알 제요우디 아랍에미리트(UAE) 무역부 특임장관과 면담을 갖고, 양국 창업기업(스타트업) 육성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면담은 전일(1.15.) 아랍에미리트(UAE) 확대 회담 직후 양국 정상 임석하에 체결된 중기부와 아랍에미리트(UAE) 경제부 간 양해각서의 후속 조치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영 장관과 알 제요우디 아랍에미리트(UAE) 무역부 장관은 각국 정상 간 순방을 양국 중소기업 및 창업기업(스타트업) 육성 협력 확대의 기회로 삼기 위해 이번 면담을 진행했으며, 작년 12월에도 영상회담을 개최하는 등 지속적으로 소통해 왔다. 이번 양자면담에서는 아랍에미리트(UAE)가 탈석유화 시대를 대비하기 위해 중점 추진 중인 ‘Entrepreneurial Nation 2.0’ 사업(프로젝트) 관련 협력 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Entrepreneurial Nation 2.0’은 2030년까지 8,000개의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을 육성하고, 20개의 거대신생기업(유니콘 기업)이 아랍에미리트(UAE)에 자리 잡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ntrepreneurial Nation 2.0’에는 다양한 민관 협력 방식의 기업 육성 프로그램과 외국 기업의 아랍에미리트(UAE) 진출을 돕는 사업 등이 포함돼 있어, 우리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의 현지 진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중기부는 양국 스타트업 생태계 교류의 물꼬를 트기 위한 네트워킹 기회를 마련하자고 제안했으며, 한국의 펀드 기관과 아랍에미리트(UAE) 국부펀드 기관 간 정보 공유와 협력 확대도 요청했다. 이영 장관은 “스타트업 육성 경험이 풍부한 중기부가 ‘Entrepreneurial Nation 2.0’의 동반자(파트너)가 된다면, 양국 스타트업 간 교류와 상호 투자가 활성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중동 지역은 고유가 상황에서 자금력을 확보하고 미래 먹거리를 준비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우리 중소기업과 스타트업들이 중동 지역에서 글로벌 성장의 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정책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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