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교육청, 국가보안·정보보안 중요성 강조 | 2023.01.18 |
2023년 정기 보안감사 계획 수립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각급 기관 및 학교의 보안 업무 이행 실태 점검을 통해 보안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보안 기강을 확립하기 위해 2023년 정기 보안감사 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2023년 정기 보안감사는 보안 업무 이행 실태 점검을 통해 교직원들의 보안의식 및 보안 기강을 확립하고, 해킹·개인정보 유출 등 사이버 침해사고와 정보보호에 대한 관심도를 제고해 각종 보안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초·중·고와 각종·특수학교 및 각급 기관을 대상으로 3월부터 10월까지 국가보안·정보보안·개인정보보호 등 3개 분야에 대해 실시한다. 특히, 올해 보안감사는 전년도 지적 사항과 기존 감사 사항뿐만 아니라 한층 강화된 개인정보보호법과 관련해 계획 수립 및 교육 실시 여부, 과도한 개인정보 수집 여부와 개인정보의 수집 기준 준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또한, 제4차 산업 기술이 물리·관리적 보안 영역에 폭넓게 활용되기 시작하고 해킹 기술들이 더욱 지능화돼 예상치 못한 보안취약점이 발견될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보안 사각지대가 없도록 국가보안 및 정보보안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고 감사 시 지적 사항 및 우수 사례를 전파해 교직원들에게 보안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계기로 만들 예정이다. 대전시교육청 송기선 총무과장은 “보안환경의 변화에 맞춰 보안상 취약 요인이 없도록 보안감사를 통해 보안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며, 일선 학교 현장의 보안 업무 추진상 어려움이나 건의 사항을 수렴하는 등 행정 지원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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