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코어 인텔 제온 프로세서, 2세대 가상화 탑재 | 2008.09.18 | ||||
인텔 7400시리즈 출시...7300시리즈 대비 성능 1.5배 향상 인텔 코리아(사장 이희성)는 45나노 공정으로 제조된 인텔 제온프로세서 7400 시리즈 7종을 출시한다고 18일 삼성동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출시 기자간담회에서 밝혔다.
▲ 샤논 폴린(Shannon Poulin) 인텔 엔터프라이즈 마케팅 디렉터 ⓒ인텔코리아 이번 제품출시는 인텔 특유의 틱톡 전략의 일환으로 45나노 공정의 완료를 알리는 제품이다. 특히 코어의 개수를 6로 늘린 것도 눈에 띈다. 인텔 측에 따르면 6코어 제품의 경우 기존 7300 시리즈보다 높게는 1.5배 성능개선 됐다고 밝히고 있다. 그리고 플렉스마이그레이션(FlexMigration) 기술을 통해 VM웨어의 2세대 가상화를 지원한다. 1세대가 단일기종 단일제품에 한해서 마이그래이션이 가능했다면 2세대 가상화는 기종과 상관없이 마이그래이션이 가능하다. 즉, 어느 장소 어떤 시스템을 이용하더라도 가상화를 통해 통합 또는 분리해 운영할 수 있다는 것. 이런 장점은 고성능 x86 시스템의 활용도를 높여줄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이번 7400시리즈는 7300시리즈와 같은 소켓을 이용하고, 같은 플랫폼 상에서 같은 스눕필터를 이용하기 때문에 CPU 교체만으로도 성능향상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번 출시 간담회에서는 인텔 서버 플랫폼 그룹 나승주 부장이 진행한 시연에서는 성능 및 가상화 장점을 보여줬다. 시연은 인텔 제온 7300계열 프로세서와 제온 7400계열 프로세서의 성능 비교 했으며, 이어 2세대 가상화를 VM웨어 솔루션을 통해 인텔 VT 플렉스마이그레이션과 HA(High Availability, 고가용성) 기능을 보여줬다.
▲ 인텔 제온 7400 시리즈에 탑재된 플렉스마이그레이션을 시연하는 인텔 나승주 부장 ⓒ인텔코리아 이를 통해 인텔 측은, 7400과 7300 간 버추얼 머신의 이동에도 불구 실시간으로 서비스가 중단 되지 않는 다는 것을 보여줬으며, 시스템 장애가 발생했을 때 장애가 발생한 서버에 있는 버추얼 머신들이 얼마나 빨리 복구돼 서비스가 가동되는지를 시연을 통해 공개 했다. 이어 신한은행 IT운영실 김장언 과장은 인텔 제온 7400 계열 사전 테스트 결과를 발표했다. 소켓 대비 성능 향상 체험(>30%), 가상화 장비로 최적, 서버 공간 절약 및 절전 효과를 얻었다고 언급했다. 샤논 폴린(Shannon Poulin) 인텔 엔터프라이즈 마케팅 디렉터 “이 프로세서들의 출시는 추가 코어, 대형 공유 캐시, 고급 가상화 기술 등의 새로운 기능으로 하이엔드 서버 부문의 인텔 선도력을 강화할 것”이라며 “특히 강화된 가상화 탑재는 기업들을 새로운 변화로 이끌어 줄 기록적인 성능을 구현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출시된 6코어 제온 프로세서에 대해 8코어로 가는 과도기적 제품으로 보인다는 의견도 일부 있었다. 보통 코어의 증가수치는 2의 n승으로 높아지는 것이 관례적으로 당연하다고 여겨지고 있었고, 8코어 프로세서가 내년에 출시된다는 점에서 제품 간의 텀이 너무 짧다는 의견이다. 이에 대해 인텔의 나승주 부장은 “인텔은 향후 계획을 미리 발표하기 때문에 이런 우려를 하는 것 같다”며 “이번 신제품은 인텔의 틱톡 전략에 의한 계획된 제품이며 높은 성능향상을 보여주기 때문에 전혀 우려할 것이 없다”고 일축했다. [오병민 기자(boan4@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http://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