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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경제를 선도할 비대면 스타트업 7개 부처가 함께 지원한다 2023.01.31

정부 부처 간 협업을 통해 비대면·디지털 분야 글로벌 신시장 선도할 스타트업 선발·지원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중기부 등 7개 부처(중기부, 산업부, 농식품부, 국토부, 문체부, 과기정통부, 특허청)는 부처 간 협업을 통해 비대면 분야 유망 창업기업을 발굴·지원하는 ‘2023년 비대면 스타트업 육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비대면 스타트업 육성 사업’은 최근 코로나 전염병 확산으로 비대면 환경이 급격히 확산됨에 따라 정부가 비대면 분야에서 글로벌 디지털 경제를 선도할 혁신적 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2021년도부터 도입한 사업이다.

7개 정부 부처가 각 부처의 정책 방향에 맞춰 창업기업을 선발한 후, 선정기업에 대해 중기부의 사업화 자금과 함께 부처 전문성이 반영된 특화 프로그램(멘토링, 판로, 투자유치 지원 등)을 지원해 창업기업을 육성하는 부처 간 협업 사업이다.

올해는 창업기업 총 270여개사를 선발해 약 411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며, 선정기업에 대해서는 사업화 자금(기업당 최대 1.5억원)과 함께 4개 분야별로 특화 프로그램이 지원될 계획이다. 각 분야별 협업 부처가 창업기업을 선발하는 방향과 주요 지원 프로그램 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교육 분야: 산업부
산업부는 초등, 중등, 고등, 직업, 평생교육 등 생애주기별 다양한 수요시장에 적시 제공 가능한 창업기업을 중점 선발 후 국내외 주요 전시회 참가 지원, 수출상담회 등 비즈니스 매칭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②생활·소비 분야: 농식품부, 국토부
농식품부는 스마트농업 산업 현황에 적합한 비지니스 전략 및 차별화 가능성을 중점적으로 고려해 유망한 창업기업을 모집할 예정이며, 농수산업 기술 시장분석 및 평가와 유통매장 입점 등 판로 개척을 지원할 것이다.

국토부는 물류 분야와 스마트도시 분야로 2개 분야를 담당한다. 물류 분야는 미래 모빌리티·스마트 물류 등 물류 관련 신산업의 적합도와 물류산업 내 성장가능성을 중점으로 선발하고, 창업기업별 수요 기반 물류·유통 시장동향 분석 및 판로 개척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스마트도시 분야에서는 교통·환경·복지·에너지 등 도시문제 해결 및 도시 재난관리 등에 기여할 수 있는 아이템을 보유한 창업기업을 선별할 예정이며, 선정 이후 스마트도시 관련 기술 지원 및 산업 관련 네트워크 형성 등을 통해 시장을 선도할 창업기업으로 육성할 예정이다.

③콘텐츠 분야: 과기정통부, 문체부
과기정통부는 AI·메타버스·빅데이터 등 디지털 기술과 작년 11월 발표한 범부처 ‘디지털 미디어·콘텐츠 산업 혁신 및 글로벌 전략’에 포함된 3대 미디어(OTT, 메타버스, 크리에이터미디어)와의 융합을 통한 부가가치와 신시장 창출 가능성 등을 중심으로 창업기업을 선정하고, 디지털미디어 장비 및 시설 지원 및 비즈니스 모델 분석 프로그램 등을 통해 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문체부는 AR·VR·XR 등 가상현실과 액티비티와 융합 성장가능성을 보유한 창업기업을 중점으로 선발 예정이며, 시민검증단을 통한 제품·서비스 시장 검증 및 심층 진단과 IR 등을 통한 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④기반기술 분야: 특허청, 중기부
특허청은 AI·빅데이터·보안 등 기반 기술의 활용성 및 혁신성을 보유한 창업기업을 선정해 지식재산 데이터 무상 제공, 기술 멘토링, 클라우드 활용 지원 등을 실시하고 각종 판로 개척·투자유치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중기부는 IoT·블록체인·자율주행 등 딥테크 관련 성장성을 보유한 창업기업을 선발하고, 시장검증 및 실증·글로벌 투자유치 지원 등을 통해 성장을 이끌 예정이다.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창업기업 대표자는 오는 2월 10일 14시부터 23일 17시까지 K-스타트업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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