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고 언어 기반 정보 탈취 멀웨어, 타이탄스틸러 | 2023.01.31 |
인기 높아지고 있는 고 언어...각종 멀웨어가 만들어지는 중
요약 : 보안 외신 해커뉴스에 의하면 타이탄스틸러(Titan Stealer)라는 이름의 새로운 멀웨어가 등장했다고 한다. 고 언어로 작성된 정보 탈취형 멀웨어로, 현재 멀웨어 개발자들이 텔레그램의 채널을 통해 홍보하는 중이다. 브라우저와 암호화폐 지갑 등에서 크리덴셜을 훔치고, FTP 클라이언트 세부 정보와 각종 스크린샷을 빼돌리기도 한다. 타이탄스틸러는 지난 11월, 보안 전문가 윌 토마스(Will Thomas)가 처음 발견했다. ![]() [이미지 = utoimage] 배경 : 고 언어는 최근 사이버 공격자들 사이에서 빠르게 인기를 모으고 있는 프로그래밍 언어다. 골랭(GoLang)이라고도 불린다. 기존의 언어인 C나 파이선보다 생소하기 때문에 보안 탐지 장치들을 비교적 잘 피해가는 편이다. 또한 각종 플랫폼들과의 호환성도 뛰어난 편이다. 말말말 : “타이탄스틸러는 윈도 기반 시스템에 침투해 여러 가지 정보를 훔쳐가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업틱스(Uptycs)-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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